데모스X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쌓아 나갑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의제, 유형, 지역별로 기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기간] 2023년 5월 - 12월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틀린 ‘몸'은 없어요." ‘섭식장애건강권연대’는 섭식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듭니다. 섭식장애는 정신질환 중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유한 질환이며, 섭식장애의 문제는 인권을 이야기하기 전에 존재하는 생존권과 연결됩니다. 이러한 섭식장애 담론을 확장하고 고민을 공유합니다. 섭식장애의 범위부터 한국 사회에 섭식장애가 왜 발현되는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 <섭식장애와 함께 살아가기>와 섭식장애 이슈에 관심이 있거나 당사자들이 안전하게 발화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탁>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안전한 식탁은 총 2회차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 플랜을 통해 먹는 즐거움과 안정감을 찾기 위한 경험을 참여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워크숍과 세미나는 섭식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섭식장애건강권 연대는 섭식장애에 대해 꺼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와 미적으로 대상화된 몸의 강박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밥을 먹는 문화를 만듭니다. 👫 팀원 :...
2024-01-18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기간] 2023년 5월 - 12월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존재하나 보이지 않는 ‘이주여성'의 몫소리를 전합니다." <선을넘는몫소리>는 이주민 인권운동활동 연구소, 북한학 전문서점을 지향하는 동네 책방 및 마이너한 의제와 이슈를 발굴하는 출판사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주여성들이 경험해온 고통에 대하여 스스로 해석할 힘과 언어를 가져, 이들의 존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세상의 지배적 서사에 맞설 용기를 북돋아 주는 우리의 역할을 고민합니다. 이주여성들의 존재가 가시화되고, 이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더 큰 ‘우리’로 확장합니다. 선을넘는몫소리는 이주여성(결혼이주여성, 동포 여성, 탈북 여성)의 주체성을 담아낸 사람 책 도서관 <당신의 세계로 데려다 주세요>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한국 사회가 이주여성에게 던지는 질문이나 요청하는 이야기가 아닌, 이주여성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로 DR콩고, 베트남, 마다가스카르, 북한에서 온 이주민을 초청해 ‘이주여성'의 몫소리(한 사람의 몫+목소리를 임의로 합친 말)를 청중에게 전달했습니다. 궁극적으로 국적, 인종, 민족처럼 인위적인 ...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기간] 2023년 5월 - 12월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대학에서부터 나아가 사회 전반에 성평등한 변화를 만듭니다." 서페대연은 우리 사회의 사회구조적 성차별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이 발 딛고 있는 대학에서부터 나아가 사회 전반에 성평등한 변화를 만들고 활동하는 페미니스트 대학 공동체입니다. 대학 사회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백래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대학에 남아있는 페미니스트들이 계속 모이고 이야기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대학별 현실 사례 혹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네트워킹을 만듭니다. 서페대연은 대학 내 페미니즘 활동가를 중심으로 교육 및 워크숍, 오픈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서페대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페미니스트데이>는 페미니스트 공동체 상(像)은 무엇인지, 페미니스트 공동체로서 어떤 문화와 언어 및 규칙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후 페미니즘 연구자들의 강연을 중심으로 기획한 오픈 세미나 <페미니즘 원데이 클래스 : 원데이가 평생이 될지도>를 진행했습니다. 서페대연은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가 다양한 형...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기간] 2023년 5월 - 12월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건강하고 활기찬 성평등 영역을 위해 몸으로 맞닿고 놀이합니다." 변화의월담은 경계를 허물고 삶의 지평을 확장하는 몸의 소통을 연구합니다. ‘바디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통해 몸을 도구화, 대상화하는 사회에서 억눌린 몸의 목소리와 가능성을 증폭시킵니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성평등 영역을 위해 더 많이 몸으로 맞닿고 놀이하며, 그 시간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탄력성을 찾는 경험을 확산합니다. 변화의월담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몸을 살리기 위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몸을 살리는 일터를 주제로 도시 편과 농촌 편으로 나뉜 워크숍에서 몸의 움직임과 자세를 교정하며, 건강한 몸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몸을 살리는 기술 워크숍에서 ‘그럼에도 우리는' 크루 ‘위민후코드 서울'과 함께 우리 몸의 가능성과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워크숍 활동을 정리해 만든 가이드북 <몸을 살리는 일터>를 통해 도구화⋅대상화로 소진된 억눌린 몸을 풀고 다양한 가능성을 만들어냅니다. ...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기간] 2023년 5월 - 12월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재난 현장에서도 다른 상상이 필요하다." 모두의숲은 강원도 강릉에서 환경, 여성, 교육 분야의 30대 여성 3명이 모여 환경과 여성을, 환경과 교육을, 여성과 교육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약속을 만들고자 2019년 첫 결성되었습니다. 이후 강릉지역 여성활동가의 회복과 연결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기획하고, 산림문화와 기술분야의 여성의 삶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023년4월11일~6월30일 간 강릉 산불 현장 대피소에서 사람들이 겪은 경험을 성평등 관점에서 기록하고, 더 나은 재난 대피소를 상상합니다. 모두의숲은 성평등 관점에서 강릉 산불 재난 현장을 기록하고, <모두를 위한 재난 대피소 제안서> 제작을 목표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임시주거시설 내에서 심리지원부스(어린이 쉼터 및 추억의 사진관 등 운영)를 운영하며, 산불 재난 피해자 및 주변 지역 시민을 인터뷰 했습니다. 재난 대피소 부스 운영 및 인터뷰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모두를 위한 제안 대피소> 제안서를 만들며, 재난 대피소가 몸만 피신하는 공간을 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기간] 2023년 5월 - 12월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다양한 가치가 어둠 속에 묻히지 않고, 환하게 밝혀주고 싶어요." ‘등대(Light House)’는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성평등 문화를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하는 경험을 만듦으로써 평등, 다양성, 공감, 공존과 같은 가치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이 마냥 어려운 일인 것만은 아님을 이야기합니다. 등대팀은 성평등, 퀴어 주제를 담은 보드게임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활동을 프로젝트에 담았습니다. 단어와 문장을 조합하여 성평등과 퀴어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게임으로. VR로 혐오표현을 지우는 게임에 착안하여 포괄적 디자인 관점을 성평등 게임에 담았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을 통해 프로토타입 보드게임을 완성해 보드게임과 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성평등, 퀴어 등 다루기 어려웠던 주제를 여러 사람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듭니다. 👫 팀원 : 한결, 화영, 일리, 혜연 🗺️ 활동기간 : 2023.5.~2023.12. 🌼 [등...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기간] 2023년 5월 - 12월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뜨개질로 다양한 가치와 연결을 엮고자 합니다." 닛더피스클럽은 뜨개질로 평화를 엮습니다. 뜨개질을 통해 세상에 가치를 전하는 장을 만들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예술'이라는 도구로 연대합니다. ‘여성적’이라 폄하되던 뜨개질 모임을 다각도로 재해석하여 실험하고, 예술 활동으로 할 수 있는 사회연대를 만듭니다. 닛더피스클럽은 프로젝트를 통해 뜨개질 기반 커뮤니티 모임을 운영하며, 사회연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를 닮은 티코스터 만들기>모임을 통해 뜨개질의 힘으로 소수자를 연결하고, 임파워링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기후위기 행진 뜨개 현수막 제작> 워크숍에서는 기후위기 행진에 사용할 현수막을 만들고, <산호초뜨기 워크숍>을 열어 뜨개질을 통한 즐거움과 다양한 가치를 연결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닛더피스클럽은 작은 행동을 통해 성취감과 효능감으로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뜨개질을 기반으로 생태주의, 비건, 동물권, 퀴어 등 가치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기간] 2023년 5월 - 12월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여성 개발자의 지속가능한 커리어를 위해 움직입니다." WWCode Seoul(Women Who Code Seoul, 이하 위민후코드 서울)은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의 커리어 발전에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비영리 기구 WWCode의 서울 지부입니다. 여성 IT 종사자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 중 하나로, 여성의 일과 성평등을 주제로 기획팀이 활동합니다. 위민후코드 서울은 테크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을 만나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테크업계 내 조직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의 저자 조경숙님을 초청해 조직생활을 하며 겪은 일상적인 성차별을 주제로 강연을 들으며,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를 통해 소진되는 일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글쓰기 모임을 통해 테크 업계 종사자들의 쌓인 정신적 피로감을 풀어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디 커뮤니케이션 단체 <변화의월담>과 ‘몸을 살리는 기술 워크숍'을 열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상상하고 실험했습니다. 백인 남성들의 놀이 문화에서 출발한 ...
<DMZ OPEN 해커톤>이란, 한반도의 ‘더 큰 평화’를 이루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해커톤(hackathon)’ 방식을 통해 성별, 나이, 이념에 상관없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다양한 영역의 참여자들이 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공모전입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DMZ OPEN 해커톤 [유형] 리빙랩 [기간] 2023년 8월~11월(3개월) [주제] DMZ, 지역 문제해결 및 활성화 [대상] DMZ, 지역 문제해결 및 활성화에 관심있는 시민 36명(17팀) [주최·주관] 경기도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DMZ? 지역문제? 누가 관심을 갖겠어...? ‘DMZ’라는 단어는 알면서도 생소하고, 지역 문제에 대해서는 뉴스에서만 접해보는 어렵고 무거운 주제입니다. 하지만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세계적인 생태보존 지역인 DMZ 접경지대는 평화와 번영의 구심점으로 전세계인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DMZ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서일까요? DMZ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DMZ 접경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속성과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제안이 필요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정도의 차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DMZ의 평화와 생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로컬브랜딩과 지역문제 해결’을 주제로 기획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과정은 예선심사 → 본선 → 최종 심사 과정으로 진행되었고, 총 56명(23팀)의 시민이 지원하여, 36명(17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시민들은 로컬브랜딩, 관광, 시민참여, 제도 개선 등의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었고, DMZ와 가까운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충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
2024-01-05
도시수변문화 네트워킹 파티 <수변에 발 좀 담궈본 사람들>은 영등포 수변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과 전개된 사업들을 한 자리에 모은 공유의 장입니다. 관계시민 혹은 수변에 관심이 있는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행사로, 그간 진행된 수변사업의 내용과 결과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결합니다. 시민 간, 수변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도시수변문화 네트워킹 파티 <수변에 발 좀 담궈본 사람들> [유형] 네트워킹 파티 [기간] 2023년 11월~12월(2개월, 행사 1회) [주제] 영등포 수변문화, 시민중심 민관연대 [대상] 2021-2023 도시수변문화사업 참가 시민 및 수변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주최·주관] 영등포문화재단,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영등포의 ‘영'은 ‘길 영(永)’자를 씁니다. ‘사람들이 물을 헤엄치는 모습’, ‘끊어지지 않고 길게 이어진다'는 모양과 뜻을 가지고 있죠. 멈추지 않고 흐르는 다섯 개의 하천(한강, 샛강, 도림천, 안양천, 대방천)에 둘러쌓여 나름의 일상과 역사를 유영하는 지금의 영등포 사람들과 매우 잘 어울리는 한자어입니다. 물과 하천은 과거 인류 문명을 꽃피울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서의 의미가 컸지만, 근래 들어서는 쉼과 연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웃시민과 수변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고, 머리를 맞대 수변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꾸준한 교류와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영등포는 수변이라는 도시 자원이 지닌 문화적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수변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고, 수변의 문화적 가능성을 직접 활동을 통해 ‘실험'하며, 영등포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시민 아이데이션 프로젝트 ‘스쿨'을 열어 도시수변문화를 다각도로 조성했습니다. 그렇게 수변을 둘러싼 이야기가 하나둘씩 쌓여 어느덧 시간은 연말을 ...
2023-12-22
정책소통포럼 국민과 정부가 함께 일상 속 정책곽 제도를 논의하고 함께 만드는 공론장입니다. 국민의 일상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 포럼을 열고 정책, 제도, 서비스 개선 방안을 각 부처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정책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3년 12월 7일 [주제] 사물주소 [대상] 사물주소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관계부처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포럼 소개 제45차 정책소통포럼은 지난 전문가포럼에 이어 ‘안전한 대한민국, 사물주소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진행했습니다. 본포럼인 이날은 앞서 빠띠 타운홀 사전 토론에서 진행한 사물주소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응답자 40%는 사물주소를 처음 들어본다고 응답했고, 40%는 들어본 적은 있는데 실제로 본 적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사물주소가 일반 시민에게 낯선 개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조사 결과였습니다. 발제 1. 사물주소 정책 추진 현황 첫 발제를 맡은 최인량 행정안전부 주소생활공간과 사무관은 사물주소 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사물주소 추진 배경, 부여 기준과 현황, 향후 정책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사물주소가 부여된 곳은 전기차충전소 등의 20종 시설물입니다. 2018년부터 부여해 2023년 현재까지 구축한 전국의 300,247개 장소는 주소정보누리집(https://www.juso.go.kr/)과 생활안전지도(https://www.safemap.go.kr/)를 통해 사물주소를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네이버나 카카오같은 민간 지도 서비스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물주소는 2022년도에 소방서와 경찰서 신고 출동 시스템의 사물주소 데이터를 탑재했으며,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사물주소로 위치 신고와 출동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정밀한 주소...
2023-12-07
정책소통포럼 국민과 정부가 함께 일상 속 정책곽 제도를 논의하고 함께 만드는 공론장입니다. 국민의 일상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 포럼을 열고 정책, 제도, 서비스 개선 방안을 각 부처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정책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3년 12월 1일 [주제] 사물주소 [대상] 사물주소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관계부처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포럼 소개 지난 10월 대한민국의 주소체계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우수 사례로 반영된 사실을 행정안전부가 발표했습니다. 우수 사례로 반영된 주요 내용은 어디서나 가능한 위치표시, 입체적 이동경로 구축에 따른 개별주소 부여, 전자지도의 실시간 갱신‧공급 체계 구축, 탁월한 위치 예측성 등이었습니다.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면서 건물에 사용하는 주소 외 시설물에 부여하는 사물주소와 공터에 부여하는 공간주소를 도입해 다른 국가보다 대한민국이 촘촘한 주소 체계를 구축해온 맥락에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로써 국제우편 등에 한국식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마침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45차 정책소통포럼이 “안전한 대한민국, 사물주소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12월 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열린 전문가포럼에서는 김지영 건국대학교 학술연구교수와 박광동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습니다. 발제 1. 사물주소 개념, 현황 및 제안 김지영 교수는 “사물주소 개념, 현황 및 제안"으로 첫 발제를 했습니다. 제안에 앞서 김지영 교수가 공유한 사물주소의 개요 및 현황은 이렇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사물주소를 도입한 것은 2018년인데요. 2021년 6월 법령 개정이 시행되며 주소 정보라는 개념과 사물주소가 본격 도입되었고, 이후 ...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