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육백만 명 이상이 살고 일하는 도시, 그 안의 바쁜 시민들이 어떻게 쉽게 참여하게 할까요?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안, 민원, 청원을 넘어서는 변화를 시민들이 일으키려면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빠띠가 서울시와 함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가졌던 질문입니다.
데모스X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