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청(소)년
민주주의서울
[시리즈] 민주주의서울 - 서울 제안가들: 장애 편 |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즐거운 서울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③ 장애 편>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여러분은 ‘잘’ 놀고, ‘잘’ 쉬고 계신가요? 여름은 우리에게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계절이죠. 빠띠는 여름을 맞이해, 총 3번에 걸쳐 서울의 다양한 시민들의 놀 권리를 위해! ‘잘’놀 수 있는 서울을 위한 생각을 함께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아동 편 워크숍, 8월 10일 청소년 편 워크숍에 이어, 드디어 놀 권리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인 장애 편 워크숍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③ 장애 편>워크숍 참여자의 모습
서울의 일상, 누군가에겐 장벽과 걸림돌 투성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장애인 9만 1천여명 가운데 96.6%가 평소 향유하는 문화활동으로 ‘집에서 TV 시청’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문화, 여가 프로그램이 미흡한 실정에서 장애인들은 제대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래서 빠띠는, 장애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놀 권리에 관한 서울 제안가들의 생각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