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데모스X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쌓아 나갑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의제, 유형, 지역별로 기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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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그럼에도우리는 성평등
[시리즈] 프리즘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1기 프로젝트 팀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몸다양성교육단체 프리즘>은 예술과 교육으로 여성주의 몸문화를 질문하고 실천하는 교육 단체입니다. 획일적이고 폭력적인 몸문화를 가진 사회에 ‘다양하고 다른 몸’의 상상을 제안하고, 배제와 차별을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특정한 존재를 우리 안에서 되묻고 모든 몸의 사회를 지향하는 교육과 연구활동을 합니다. 더불어 사회에서 소외된 다양한 몸의 당사자를 찾고 연결하여, 임파워링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구성원의 자기이해와 상호적 연결을 통한 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돌봄과 상호연결을 주제로 워크숍과 구급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서로 돌봄, 일일구(119)'프로젝트는 개인의 고립을 넘어 상호 돌봄을 계획하는 '서로 돌봄, 119' 워크숍과 '돌봄 구급함'을 제작했습니다. 건강해져야만 하는 사회적 시스템, 건강의 의미를 묻는 자신, 그 의미를 나누고 확장해갈 수 있는 관계를 ‘돌봄’의 의미로 진단해보고 1인가구 청년세대의 연결을 엮어내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합니다. 연결과 상호 돌봄을 바탕으로 더 괜찮은 일상의 생활과 커뮤니티를 조성할 수 있는 문화를 만...

2023.03.18.

성평등
[결과보고] 페미위키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1기 프로젝트 팀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페미위키>는 온라인 상의 남성중심적/소수자차별적 정보에 문제의식을 느껴 시작한 여성주의적 관점의 정보집합체(위키)입니다. 누가나 문서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는 위키 사이트인 페미위키는 사용자들과 함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위키 및 여성주의 정보집합체를 만들어냅니다. <페미위키>는 남성 중심의 지배적인 언어를 비판하고 성평등 언어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서울 중심의 페미니즘 활동을 벗어나 전국을 돌아다니며 페미니즘 활동가와 함께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페미위키 방방곡곡'은 비서울 지역에서 페미니스 활동가와 강연, 페미니즘 카드게임, 자기소개 빙고 등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의 페미니스트들이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고 네트워킹하여 인적자원을 확장과 여성주의 단체 네트워크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활동가와 활동가를 연결하여 서로 의지하고 지지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팀 슬로건 : “온라인 상의 남성중심적/소수자차별적 정보에 문제의식을 느껴 시작한 여성주의적 관점의 정보집합체” 👫 팀원 : 열심, 시카 🗺️ 활동기간 : 2022.8.~20...

2023.03.18.

그럼에도우리는 성평등
[시리즈] 뿌리탐사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1기 프로젝트 팀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뿌리탐사>는 '대학'이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성평등 관련 이슈를 탐사보도하고 여성인권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활동과 세미나를 진행하는 단체입니다. 여성 인권에 대한 토론과 배움이 대학 캠퍼스에서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단체의 존재를 기록하고 네트워킹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대학 내 여러 여성단체 운영진의 인터뷰를 담고 대학 내 페미니스를 대상으로 마음돌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담장넘어 : 대학 페미니스트들의 마음돌봄 티타임'과 '마음돌봄 여정기'는 대학 내 페미니스트 운영진의 인터뷰와 페미니스트의 마음돌봄 활동을 담았습니다. 각자 활동을 하며 느꼈던 경험과 감정을 질문을 통해 나누며 지속가능한 성평등 활동을 고민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백래쉬를 당하는 현실에서 '페미니스트' 정체성을 바탕으로 연대를 만들고 개인을 넘어 조직과 사회적인 차원에서 마음돌봄이 일어날 수 있도록 문화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팀 슬로건 : “서로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켜주는 페이스메이커” 👫 팀원 : 청소기, 고래, 잎싹, 코튼, 모과나무 🗺️ 활동기간 : 20...

2023.03.18.

그럼에도우리는 성평등 대구광역시
[시리즈] 어나더스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1기 프로젝트 팀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어나더스>는 대구 지역 예술가를 알리고,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발적 여성 기획자 그룹입니다. 대구 지역 창작자를 소개하는 무가지 nothers를 시작으로, 로컬 인디 뮤지션을 소개하는 anothersMUSIC, 지역에 대한 글을 담은 웹진 anothers Space 등을 만들고, 페미니즘의 가치를 담은 행사 WWW, 우리목소리를 기획운영합니다. <어나더스>는 지역 예술인을 알리고 지역 내 성평등 가치 확산과 지역문화 예술계 반성폭력 행동에 함께합니다. 최근에는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성평등 목소리를 알리고자 '2022 우리목소리'를 진행했습니다. ‘2022 우리목소리'는 토크, 라운드테이블, 공연 등 세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에술계 내 성평등 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 토크콘서트에는 정보라, 이하진 작가를 통해 픽션과 성평등을 다뤘고 라운드테이블은 '성평등으로 예술-공공 잇기'를 주제로 한국영화성평등센터 이하경,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 송진희, 드리킹소년소녀합창단 배들소님을 통해 지역 내 성평등 활동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성평등과 연대를 고민했습니다. 마무리는 오지은님의 공연으로 위로...

2023.03.18.

그럼에도우리는 성평등 대구광역시
[시리즈] 페미리하우스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1기 프로젝트 팀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페미리하우스>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예술적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단체입니다. 하우스댄스, 그래피티를 바탕으로 워크숍 프로그램을 만들어냅니다. <페미리하우스>는 남성 창작자가 주를 이루는 힙합씬에서 여성 아티스트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예비 예술가들의 관심을 이끌어냅니다. 최근에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그래피티&스트릿 댄스 워크숍을 진행하고 언더그라운드 여성 댄서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페미리 하우스 그래피티/댄스 워크숍'과 '댄스 영상 콘텐츠'는 '주체적인 여성의 몸'을 주제로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표현합니다. 지방에서 언더그라운드 창작 활동을 하는 여성 아티스트가 세상에 다양한 메세지를 띄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팀 슬로건 : “가치-잇게 여성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응원합니다.” 👫 팀원 : 팡세, 오겸, 해리 🗺️ 활동기간 : 2022.8.~2022.12. 🌼 [몸이 살아있는 일터 영상 및 스토리] 오픈 링크 : https://bit.ly/페미리하우스2022 활동 ...

2023.03.18.

그럼에도우리는 성평등
[시리즈] 우먼스베이스캠프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1기 프로젝트 팀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우먼스베이스캠프>는 모험하는 여성들이 아웃도어 커뮤니티입니다. 여성들이 자연 속에서 나를 마주하고 몸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모험의 장을 마련하고 백패킹, 캠핑, 러닝, 클라이밍, 파쿠르, 야외요가 등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우먼스베이스캠프>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고 모험하는 여성들이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안전 기지가 되어 서로를 발견하고 세상에 더 많은 모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모험하는 여자들의 온라인 토크 시리즈 '모험나누장'을 진행했습니다. '내 안의 두려움을 넘어 모험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 모험나누장'은 '모험'을 주제로 5회에 걸쳐 호스트를 초대해 자신의 이야기와 타인의 이야기를 꺼내는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몸 만들기가 아닌, 모험담을 통해 용기를 나누고 내 안의 '야성'을 깨우고자 합니다. '여성', '자연', '모험'이란 키워드로 건강하고 도전적인 삶의 레퍼런스 스토리를 발굴함으로써 더 많이 모험하는/하고 싶은 여자들과 연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팀 ...

2023.03.18.

그럼에도우리는 성평등
[시리즈] ISTI(아이스티)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1기 프로젝트 팀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ISTI>는 'I SPORT, therefore I am.’ 이라는 이름으로 운동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커뮤니티입니다.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에만 집중되었던 여성들의 운동을 확장해 근육을 키우고, 친구들과 건강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의미의 운동하는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ISTI>는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간주되던 축구,농구,헬스장 등에서 여성들의 이야기를 퍼트립니다. 최근에는 팟캐스트와 브런치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서 운동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Girls_on_the_Ground'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여성을 인터뷰하고 운동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을 글과 팟캐스트로 담았습니다. 축구선수 오다혜, 샤크짐 에리카 코치같이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여성과 ENFP의  트레일러닝, 노원구슛돌이처럼 운동을 취미로 하는 여성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운동하는 여성의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화함으로써 여성들에게 운동에 대한 흥미와 용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누군가의 평가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몸이 아니라 건강한 몸을 통해 만들어낸 멋짐을 발견하고 확장함으로써 당당...

2023.03.18.

기후정의 들썩들썩떠들썩
[결과보고] 탄소중립, 우리는 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해야 할까?

들썩들썩떠들썩은 우리 곁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많은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살아남는 법'을 찾기위한 작은 공론장입니다. 매회 시의성있는 주제로 시민들과 공론장을 열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이번 주제는 '탄소중립'입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들썩들썩떠들썩 <탄소중립, 정치로 풀자>  [유형] 공론장 [기간] 2023년 3월 8일 [주제] 탄소중립, 거버넌스 [대상]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Open Society Foundation 후원 지난 3월 8일, 들썩들썩떠들썩 두 번째 주제 ‘이동권 보장, 함께 나누어야 할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 주제인 ‘탄소중립, 정치로 풀자’ 공론장이 열렸습니다. ‘탄소중립’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로, ‘탄소제로(Carbon Zero)’라고도 하는데요. 최근 들어 탄소중립과 관련한 이야기를 일상 속에서 많이 듣게 되었지만, 정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무엇을 진행하고 있고, 실천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알기 어렵습니다. 기상이변과 기후위기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밀접한 문제이지만, 실제로 우리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선뜻 말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으로 빠띠는 탄소중립의 개념과 정치•제도적 현황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장을 기획하였습니다. 발제1. 정부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첫 번째 발제는 로컬에너지랩 대표 신근정 님이 ‘정부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한국 정부 탄소중립 • 녹색성장 비전과 추진전략의 큰 흐름을 살펴보며, 에너지 전환의 과정에서 시민들이 함께 해야 할 과제와 정부를 향해 요구할 수 있는 작고 큰 실천 방안들을 정리해주었습니다. 정보공개청구, 열린 민원실 게...

2023-03-18

인권 들썩들썩떠들썩
[결과보고] 이동권 보장, 함께 나누어야 할 이야기

들썩들썩떠들썩은 우리 곁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많은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살아남는 법'을 찾기위한 작은 공론장입니다. 매회 시의성있는 주제로 시민들과 공론장을 열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이번 주제는 '이동권'입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들썩들썩떠들썩 <이동권 보장, 함께 나누어야 할 이야기>  [유형] 공론장 [기간] 2023년 2월 9일 [주제] 이동권 [대상]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Open Society Foundation 후원 빠띠는 지난 2월 9일, '들썩들썩떠들썩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축제 : 위기의 시대, 우리가 살아남는 법 ② 이동권 보장, 함께 나누어야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진행하고 있는 지하철 탑승 시위와 선전전에는 장애인 이동권 문제와 권리 예산 확보 등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요구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동권(移動權)을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권의 기본으로서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장애인 이동권은 누구나 교통약자가 될 수도 있는 세상에서 보편적으로 누려야할 기본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본권 보장을 위한 시민의 요구가 다른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일까요? 한국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료 시민으로서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그리고 어떤 말과 행동으로 함께 해결을 촉구해볼 수 있을까요? 들썩들썩떠들썩에는 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보다 시민의 삶에 가깝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모델이자, 좋은 사회적 대화로서 대화의 확산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공감과 신뢰의 위기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번 ‘들썩들썩떠들썩②’에는, 사회 이슈와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 어떻게 이야기하고 풀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

2023-03-18

인권 들썩들썩떠들썩
[후기] 지연된 지하철 앞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들썩들썩떠들썩은 우리 곁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많은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살아남는 법'을 찾기위한 작은 공론장입니다. 매회 시의성있는 주제로 시민들과 공론장을 열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이번 주제는 '이동권'입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들썩들썩떠들썩 <이동권 보장, 함께 나누어야 할 이야기>  [유형] 공론장 [기간] 2023년 2월 9일 [주제] 이동권 [대상]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Open Society Foundation 후원 티비를 틀면 온갖 복잡한 뉴스가 쏟아져 나옵니다. 기후 위기, 고령화, 불평등, 지역소멸, 일자리 등 우리 주변의 문제들은 날로 복잡해지고 거대해져 코앞까지 다가와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띠는 더 많은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들썩들썩떠들썩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2022년 11월 첫 번째 들썩들썩떠들썩에 이어 올해 2월 9일 두 번째 들썩들썩떠들썩이 열렸습니다. 지연된 지하철 앞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이동권’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단어는 조금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는 아시나요? 뉴스나 출근길 지하철 안내로 한 번쯤 들은 적이 있으실 거예요. 네, 바로 전장연이 시위에서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 ‘이동권 보장’인데요. 이동권이란 ‘국민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을 누릴 수 있는 권리’로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권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장애인이 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해 시설과 교통 등 접근의 한계에 부딪히고, 시민으로서 사회에 참여할 다른 기본 권리까지 흔들리고 있죠. 이에 전장연은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위를 시작했고 지하철 선전전도 그중 하나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전장연의 시위는...

2023-03-17

서울특별시
[결과보고] 2022년 열린소통포럼 이렇게 진행했어요!

2022년 열린소통포럼 이렇게 진행했어요! 열린소통포럼은 국민과 정부가 함께 일상 속 정책곽 제도를 논의하고 함께 만드는 공론장입니다. 국민의 일상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 포럼을 열고 정책, 제도, 서비스 개선 방안을 각 부처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2년 [주제] 소상공인, 관광산업, 반려동물, 식품산업, 양육지원, 신분증, 재외동포 [대상]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전문가, 관계부처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온국민소통, 2022년 열린소통포럼 백서_다운로드

2023-03-17

[후기] 출산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양육지원정책

열린소통포럼은 국민과 정부가 함께 일상 속 정책곽 제도를 논의하고 함께 만드는 공론장입니다. 국민의 일상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 포럼을 열고 정책, 제도, 서비스 개선 방안을 각 부처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2년 9월 28일 [주제] 양육지원정책 [대상]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전문가, 관계부처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포럼 소개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명대로,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급여를 포함한 출산 및 육아 정책을 확대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모색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부모급여 도입을 포함해 돌봄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제도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출생을 해결해야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는 만큼 제5차 열린소통포럼에서는 양육지원 정책과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최영 교수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김송이 연구위원과 함께 우리나라의 양육지원정책을 살펴보고, 개선점을  모색했습니다. 발제 1 : 부모급여 도입에 따른 영아기 양육지원체계의 변화와 과제 최영 교수는 아동양육지원체계를 1) 돌봄 노동, 2) 아이가 태어나면 새롭게 발생하는 비용,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하였으며, 비용에 대한 부분들을 국가 및 사회가 어떻게 지원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현 제도는 육아휴직, 보육서비스, 양육수당, 아동수당을 중심으로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아동발달 측면에서 가정양육이 낫다는 논의들도 있기에 보육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부모들은 양육수당 제도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육아휴직을 받아 가정양육을 하더라도 무상보육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중복 수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육아휴직을 ...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