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민주주의서울 - 서울 제안가들: 비혼모 편 | 내가 시장이라면? 비혼모가 말하는 서울

데모스X
발행일 2023.04.13. 조회수 180
서울특별시 민주주의서울 성평등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 [기간] 2017년 ~ 2019년
  •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 [대상] 서울시 시민
  •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비혼모 편>

  •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들

비혼모협회 인트리와 함께한 빠띠의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비혼모 편>이 12월 9일 오후 2시 카페 인트리에서 열렸어요. 이번 워크숍에는 비혼모 당사자를 포함한 시민 15명이 함께했답니다. 

  • ‘내가 서울시장이라면?’ 말풍선을 채우는 한 참여자의 모습

참여자들은 서울에 사는 비혼모들이 경험하는 문제 다섯 가지(경제적 자립, 주거, 양육, 정서적 안정, 사회적 편견)에 대한 자료를 살펴본 후 가장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선택해 조별로 모였어요. 그 후 각 조의 주제와 관련해 서울시에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토론했습니다. 토론을 통해 정리된 정책 제안을 민주주의 서울 온라인 플랫폼에 올린 뒤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워크숍이 마무리되었어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주요 시민 제안 바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