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페미리하우스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1기 프로젝트 팀

데모스X
발행일 2023.03.18. 조회수 213
그럼에도우리는 성평등 대구광역시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 [유형] 워킹그룹
  • [기간] 2022년 10월 22일 
  •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페미리하우스>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예술적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단체입니다. 하우스댄스, 그래피티를 바탕으로 워크숍 프로그램을 만들어냅니다. <페미리하우스>는 남성 창작자가 주를 이루는 힙합씬에서 여성 아티스트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예비 예술가들의 관심을 이끌어냅니다. 최근에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그래피티&스트릿 댄스 워크숍을 진행하고 언더그라운드 여성 댄서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페미리 하우스 그래피티/댄스 워크숍'과 '댄스 영상 콘텐츠'는 '주체적인 여성의 몸'을 주제로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표현합니다. 지방에서 언더그라운드 창작 활동을 하는 여성 아티스트가 세상에 다양한 메세지를 띄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팀 슬로건 : “가치-잇게 여성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응원합니다.”
👫 팀원 : 팡세, 오겸, 해리
🗺️ 활동기간 : 2022.8.~2022.12.
🌼 [몸이 살아있는 일터 영상 및 스토리] 오픈 링크 : https://bit.ly/페미리하우스2022

활동 인터뷰

 
Q1. 이 주제로 프로젝트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계기, 순간은 무엇인가요?
남성 창작가가 주된 힙합씬에서 살아남은 여성 아티스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Q2. 이 주제, 문제에 대해 했던 시도와 접근은?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활동은?

댄스 콘텐츠를 통해 세상에 있는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표현하고자 노력했고 그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작업물을 만들었습니다.


Q3.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만든 것(변화, 의미, 성과 등)은?, 그리고 남은 고민과 아쉬움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장르 (그래피티, 하우스댄스) 여성 아티스트를 시민들에게 소개 하고 예비 예술가들의 관심을 고취한 점에서 의미 있었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창작자들의 콘텐츠 창작 작업의 기회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기획했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진행 과정 중 예산과 시기가 맞지 않아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


Q4. '그럼에도'계속해서 만들어나가고 싶은 변화, 바램은?
지역에서 계속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여성 아티스트가 세상에 메시지를 띄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