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실험실@055
[렛츠공오오] 지역생활실험실@055 "중간" 편 : 연결을 더하며 더더욱 진해지는 아홉 색깔 이야기
렛츠공오오 Let's 055
지역생활실험실@055 "중간" 편
렛츠공오오(Let's 055)는 경남이 가진 매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의 가능성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간의 연결을 통해 도전을 시도하는 리빙랩 프로젝트, 지역생활실험실@055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만남, 시작, 과정, 마무리 총 4편으로 풀어갑니다.
"만남" 편 : 우리의 만남을 ‘심사’라 부르진 않을래
"시작" 편 : 경남 곳곳에서 움트는 아홉 빛깔 이야기
연결을 더하며 더더욱 진해지는 아홉 색깔 이야기
겨울의 추위가 사그라들고 따뜻한 봄이 고개 내민 3월, 지역생활실험실@055에서 변화의 싹을 틔운 아홉 개의 연결 실험 프로젝트는 더 많은 연결을 활짝 피웠습니다. 하동, 밀양, 거창, 고성, 합천, 산청, 창원 등 경남 지역 안팎에서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했던 시기를 지나, 각 프로젝트의 고유한 색깔에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담기며 더 진한 빛깔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특히 지역 안에서의 연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과의 연결, 세대 간의 연결, 지구와의 연결 등 다양한 연결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 ‘렛츠공오오’ 중간 편에서는 #연결, #새로움, #협력, #시너지 4개의 키워드로 지역에서 더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실험해보는 아홉 프로젝트가 따로 또 같이 봄꽃을 피워나가는 자세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함께 보기 | 지역생활실험실@055 렛츠공오오 ‘시작’ 편 : 경남 곳곳에서 움트는 아홉 빛깔 이야기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우리의 지식과 자산으로
연구자와 같은 직업이 아니라면, 지식을 생산하거나 만든다는 개념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지식을 수용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 더 많을텐데요. 기존의 무수한 지식도 결국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행동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점을 떠올린다면, 우리도 충분히 지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생활실험실@055는 ‘055, 연결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