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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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연일 뉴스와 포털을 채우고 있는 정치 이야기, 그런데 우리와 다른 세상 이야기라고 느낀적 없었나요? 혹자는 ‘모든 것이 정치’라고 말합니다. 이 말대로라면 정치에 우리의 일상 이야기가 담겨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정치가 우리 일상을 변화 시켜야 할 때입니다. 정치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시민들이 직접 이야기 나눠야 합니다. ...
2024년 2월 1일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도 3주기를 맞습니다. 이로부터 시작된 미얀마 민중의 시민불복종운동(CDM) 역시 어느덧 3년입니다. 지금까지 2만6천 명이 군부에 불복종했다는 이유로 체포됐고, 그 중 2만 명은 여전히 구속돼 있습니다. 그리고 4,372명은 시민불복종운동의 과정에서 살해됐습니다. 미얀마에서 절망과 고통, 슬픔이 있...
♧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 X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ESC> 공동기획 강좌입니다 21세기 들어 한반도의 여름은 10일이 늘고 겨울은 10일이 줄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늘어나고, 가을 태풍은 더 자주, 더 위험하게 다가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난민이 매년 늘어나고, 저소득계층이 기후위기로 인해 입는 피해는...
“새로운 연결의 시작, 많이 탐색하고 나누며 또 만나요” ― 전북 고창 이지연 기획자 * 본 게시물은 "지역문화컨퍼런스 in 고흥" 플랫폼에 업로드 된 현장 기록을 스크랩한 것임을 알립니다. 농촌은 보다 다양한 문화적 상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서울에서 나고 자란 이지연 씨가 지역으로 눈을 돌리게 된 질문이었다. 이미 모든 것이...
“지역은 내게 맑은 눈과 마음을 선물하는 곳” ― 전남 고흥 화가 박성욱 씨 * 본 게시물은 "지역문화컨퍼런스 in 고흥" 플랫폼에 업로드 된 현장 기록을 스크랩한 것임을 알립니다. ‘초록누룽지’라는 재미난 활동명으로 전남 고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는 화가 박성욱 씨. 자연과 관계, 이해, 가족, 생태 등...
“지역을 문제로 규정하는 대신, 개인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 만들고 싶었죠” ― 최지만 고흥군 문화도시 총괄감독 * 본 게시물은 "지역문화컨퍼런스 in 고흥" 플랫폼에 업로드 된 현장 기록을 스크랩한 것임을 알립니다. 때로는 소소한 이야기가 큰 힘을 발휘한다. 서로의 얼굴을, 서로의 이름을, 서로의 이야기를 아는 것은 그...
온라인으로 만난 고흥지역문화포럼 ‘고흥에서 발신하는 로컬의 미래, 관계데이터 플랫폼’ * 본 게시물은 "지역문화컨퍼런스 in 고흥" 플랫폼에 업로드 된 현장 기록을 스크랩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번 고흥지역문화포럼이 더욱 특별한 것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했다는 점이다. 흔히 온라인 포럼이라고 하면 상상하는 ‘줌’이나 ‘유튜브’ 생중계 같은 게 ...
더 깊고 넓은 연결의 장에서 나눈 6가지 로컬 이야기 라운드테이블 현장 * 본 게시물은 "지역문화컨퍼런스 in 고흥" 플랫폼에 업로드 된 현장 기록을 스크랩한 것임을 알립니다. “저는 지역의 가치가 ‘실비집’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밑반찬과 음식들이 하나하나 맛있기도 하지만 그것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맛을 내기도 하잖아요. 실비집...
각각의 서사를 이어 연결의 지역으로 2023 고흥지역문화포럼 현장 * 본 게시물은 "지역문화컨퍼런스 in 고흥" 플랫폼에 업로드 된 현장 기록을 스크랩한 것임을 알립니다. “고흥에 산지 11년이 됐습니다. 지역에서 재미있게 살 방법을 고민하다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활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7년이고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많은 청년 활동가들을...
| ‘모두의숲’은 23년 4월 강릉 산불 재난이 일어난 이후 재난대피소에서 겪은 사람들의 경험을 성평등 관점에서 기록하고, 더 나은 재난 대피소를 상상하고자 <그럼에도 우리는> 2기에 참여했다. <모두를 위한 재난 대피소> 제안서를 통해 단순히 생존에 대한 구호가 아닌, 서로의 돌봄을 위해 관계를 지키고 모두가 다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