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모두의숲 :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그럼에도 우리는' 2기 프로젝트 팀

데모스X
발행일 2024.01.18. 조회수 144
그럼에도우리는 성평등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는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년에 진행된 2기는 총 9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2기
  • [유형] 워킹그룹, 리빙랩
  • [기간] 2023년 5월 - 12월 
  •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2기 참여 팀
  •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프로젝트 &팀 소개

"재난 현장에서도 다른 상상이 필요하다."

모두의숲은 강원도 강릉에서 환경, 여성, 교육 분야의 30대 여성 3명이 모여 환경과 여성을, 환경과 교육을, 여성과 교육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약속을 만들고자 2019년 첫 결성되었습니다. 이후 강릉지역 여성활동가의 회복과 연결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기획하고, 산림문화와 기술분야의 여성의 삶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023년4월11일~6월30일 간 강릉 산불 현장 대피소에서 사람들이 겪은 경험을 성평등 관점에서 기록하고, 더 나은 재난 대피소를 상상합니다.

모두의숲은 성평등 관점에서 강릉 산불 재난 현장을 기록하고, <모두를 위한 재난 대피소 제안서> 제작을 목표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임시주거시설 내에서 심리지원부스(어린이 쉼터 및 추억의 사진관 등 운영)를 운영하며, 산불 재난 피해자 및 주변 지역 시민을 인터뷰 했습니다. 재난 대피소 부스 운영 및 인터뷰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모두를 위한 제안 대피소> 제안서를 만들며, 재난 대피소가 몸만 피신하는 공간을 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사람들의 협력과 연대를 희망합니다.

 
👫 팀원 : 열매, 솜씨, 짜이
 
🗺️ 활동기간 : 2023.5.~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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