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최소한의 집
점유 안정성
적절한 주거기반시설 및 서비스
경제적 적절성
최저기준 확보
적절한 주거기반 및 서비스가 잘 갖추어져있지 않은 집에서, 점유 안정성과 경제적 적절성에 대한 공포로 이도저도 못하고 계속 사는 중입니다.
주거 시설이 갖추어져있지 않는 등 최저기준에 미달되는 집들에 대해서 '최저기준에 미달된다'는 걸 우리가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환기가 안돼서 냉난방 비용을 잔뜩 부담하면서, 곰팡이 꽃이 모든 벽에 피어난 집에서 '집같은 집'이란 무엇인가? 그저 내 한 몸 누워 벽있고 지붕있으면 된 것 아닌가? 하는 정신승리와 회피해피 전략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최소한의 집이 허락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