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스X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쌓아 나갑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의제, 유형, 지역별로 기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민주주의 서울 기관협력 사업 설명회 빠띠의 민주주의 서울이 더 많은 기관과 함께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시민들이 민주주의 서울에 올린 제안이 각 자치구와 유관기관으로 바로 연결된다면 어떨까요?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시의 자치구와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빠띠와 서울시의 ‘2019년 민주주의 서울 기관협력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설명회에 참여한 서울의 주요 기관 관계자들의 모습 ©빠띠 설명회 1부에서는 민주주의 서울이 걸어온 길과 시민참여 플랫폼으로서의 가치와 가능성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기관협력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했습니다. 그 동안 시민들은 문제의식이나 제안이 있어도 각 기관별로 소통창구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기관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민주주의 서울’이라는 하나의 통합 플랫폼을 이용해 제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면 각 기관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정책 실현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더 큰 효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권오현 빠띠 대표, 민주주의 서울 MP ▲ 민주주의 서울 기관협력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권오현 빠띠 대표 ©빠띠 2부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 기관 관계자들이 민주...
2023-04-13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2018년 6월 빠띠가 진행한 '서울시가 묻습니다'의 ‘공공기관 화장실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하면 어떨까요?’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시민들이 보낸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서울시의 공공기관에 비상용 생리대 무료자판기가 설치되었는데요. 여성들의 기본권 증진을 위한 민주주의 서울의 행보가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 UN공공행정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시의 UN공공행정상 수상, 이번이 다섯 번째? ▲ UN공공행정상 결과 발표 영상 캡쳐 (출처: 유엔경제사회국 유튜브 채널) UN공공행정상은 유엔경제사회국(UNDESA)·성평등 및 여성 역량강화본부(UN-WOMEN) 공동 주관으로 세 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정책을 선정합니다. 5개 대륙별로 5개 분야에서 응모한 정책을 심사한 결과, 2019년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한 정책은 총 11개이며, 서울시는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양성평등적 공공서비스 추진’분야에서 우수정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2010년 ‘여성행복 프로젝트’, 2011년 ‘가출위기 십대여성 자립지원 프로그램’, 2013년 ‘여성 1인가구 종합지원정책’, 2015년도 ‘여성안심특별시’로 유엔공공행정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수상입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 서울시가 공공 생리대 지...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지하철 야학 편> “지하철을 학교로 만들어주세요.” 2017년 12월 6일, 민주주의 서울에 한 시민제안이 올라왔어요. 제안의 내용은 공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사라져가는 야학을 위해 지하철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자는 것이었어요. 노약자가 접근하기 좋고 냉난방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지하철이 학교가 된다면 어떨까? 비록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서울시 평생교육과에서 반려된 제안이었지만, 빠띠는 이 시민제안의 가능성을 직접 실험해보기로 했어요. 시민제안자를 만나다 본격적인 실험 계획에 앞서 제안을 올렸던 시민을 만났어요. 제안 글로만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더 듣고 함께 실험을 구체화해보기 위해서였죠. 제안을 올린 시민은 곧 40주년이 되는 신당야학에서 오랫동안 함께해왔던 임승택 님이었어요. 임승택 님은 비싼 임대료, 불편한 교통, 열악한 시설 등으로 인해 늦깎이 학생들이 열정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평소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의 빈 공간들이 눈에 들어왔고, 지하철 야학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제안자 인터뷰 영상 빠띠와 제안자의 만남을 통해 지하철 야학이라는 실험은 더 구체적인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빠띠는 여러 번의 현장 답사와 문의를 통해 야학 수업을 진행할만한 공간을 찾았어요. 현실적인 어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난임 편> 해당 시민 제안 난임은 개인의 문제일까요? 아이를 갖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는 난임 당사자를 위해, 서울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한 시민의 제안으로부터 시작된 빠띠의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난임 편>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2018년 1월, 민주주의 서울에는 난임주사를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게 해달라는 시민제안이 올라왔어요. 이 제안은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빠띠는 제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제안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인터뷰를 통해 난임 당사자들이 임신을 위해 스스로 주사를 놓아야 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주사 이외에도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었죠. 그래서 빠띠는 난임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한 자리에 모여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시민제안 워크숍을 기획하게 되었어요. 2018년 11월 27일 열린 <서울 제안가들: 난임 편>의 현장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2018년 11월 27일, 카페 앤디스 테이블에 난임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모였어요. 오늘은 시민들의 삶에서 정책을 발굴하는 시민제안 워크숍이 열리는 날입니다. 참가자들은 난임과 관련해 관심 있는 주제 테이블을 선택해 앉았어요. 5개의 주제 테이블은 빠띠가 난임 문제와 관련해...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민주주의 서울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플라스틱 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열리는 ‘서울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이 공공그라운드에서 플라스틱 문제에 관심있는 시민 제안가분들을 만났습니다. 대화 나누고픈 주제 두가지 고르기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보고픈 시민들이 하나둘 공공일호 001라운지에 모였어요. 접수를 마치고, 오늘 이야기 나누고픈 주제를 골라 신청판에 이름을 적어요. ‘장보기, 음식점, 배송, 야외, 선물장만..’ 플라스틱 사용이 꼭 빠지지 않는 주제들이 보입니다. 행사장은 모두 ‘플라스틱 Free’ 참가해주시는 시민분들에게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을 쓰지 않으니, 다회용컵을 가져와달라고 미리 요청드렸어요. 저희가 준비한 식사도 일회용품을 쓰지 않고, 모두 다회용기에 담아서 제공했답니다. 미니토크 1 : 망원시장에서 플라스틱 봉투 free 운동을 하는 #알맹 금자의 이야기 “단순히 사람들에게 일회용품 쓰지 말자고 이야기 할 수 없어요. 왜냐면 요즘 우리 너무 바쁘잖아요.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씻는 것도 지치지 않나요. 우리 삶 전체에 여유가 있어야 플라스틱 없는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틈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미니토크 2: 일회용품 없는 카페, #얼스어스 길현희 “사실 저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큰 포부를 안고...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비혼모 편>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들 비혼모협회 인트리와 함께한 빠띠의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비혼모 편>이 12월 9일 오후 2시 카페 인트리에서 열렸어요. 이번 워크숍에는 비혼모 당사자를 포함한 시민 15명이 함께했답니다. ‘내가 서울시장이라면?’ 말풍선을 채우는 한 참여자의 모습 참여자들은 서울에 사는 비혼모들이 경험하는 문제 다섯 가지(경제적 자립, 주거, 양육, 정서적 안정, 사회적 편견)에 대한 자료를 살펴본 후 가장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선택해 조별로 모였어요. 그 후 각 조의 주제와 관련해 서울시에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토론했습니다. 토론을 통해 정리된 정책 제안을 민주주의 서울 온라인 플랫폼에 올린 뒤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워크숍이 마무리되었어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주요 시민 제안 바로가기 비혼모를 위한 정서적 지원시스템 비혼모의 경제적 자립 지원 한부모지원제도 개선 한부모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극적인 방송 관행 철폐 한부모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카셰어링 비혼모에 대한 편견 변화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청소년 편 1>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는 청소년들 서울 시장이 청소년이라면, 서울은 어떤 모습을 하게 될까요? 빠띠는 민주주의 서울의 첫 시민제안 워크숍을 2017년 11월 18일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 열었어요. 이번 워크숍에서는 15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어요. 정책 제안을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에 직접 올리기도 했답니다. 워크숍 참여자들이 토론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고 있는 모습 참여자들은 ‘우리는 학교에서 존중받고 있나요?’, ‘우리는 우리 몸의 주인이에요' 등 청소년 문제와 관련된 8개의 키워드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조별로 포스트잇을 활용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그 뒤 각 조에서 자신이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 문제점과 해결책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토론한 내용을 정책 제안으로 다듬어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에 올려보고 발표도 했어요.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에 시민 제안을 올리고 발표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내가 서울시장이라면?’ 말풍선을 채워보면서 소감을 나눴답니다. ‘내가 서울시장이라면?’ 말풍선을 채우는 한 참여자의 모습 그간 정치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제안...
"일상관찰가 : 우리동네 리어카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는 폐지를 가득 실은 리어카, 자원재생활동가와 동행하며 도시 일상에서 관심이 적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시민참여형 관찰과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도시 생활이슈를 발굴해보고, 협력적 문제해결 실험을 통해 대안을 고민해보는 프로젝트로, 춘천사회혁신센터와 함께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일상관찰가 : 우리동네 리어카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유형] 워킹그룹, 공익데이터 [기간] 2022년 9월 ~ 2022년 12월 [주제] 자원재생, 도시, 생활, 데이터 [대상] 자원재생활동가, 춘천 시민 [주최·주관] 춘천사회혁신센터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일상관찰가 : 우리 동네 리어카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자세한 활동과정과 결과물이 궁금하다면? 👉 일상관찰가 활동보고서 길을 걷다 보면 골목골목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폐지를 가득 실은 리어카들. 2021년 국립생태원은 공모를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이 아닌 '자원재생활동가'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상관찰가들은 그동안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자원재생활동가들과 우리 동네 리어카에 작은 관심을 내어 그 길을 함께 걸어 보았습니다. 우리 관심의 크기만큼 사회적 인식도 넓어질 수 있을 거라는 바람을 가지고요🙂 춘천시 효자동 일대 7명의 자원재생활동가와 동행하며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모아, 아래와 같이 우리동네 리어카 관찰보고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일상관찰가란? 🚗🚶♂️🚶🏻♀️🚶🏽🚶🏾♀️🚶🏿♂️🚶 💡도시 일상에서 관심이 적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들여다보고, 💡시민참여형 관찰과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도시 생활이슈를 발굴해보며, 💡협력적 문제해결 실험을 통해 대안을 고민해보는 춘천사회혁신센터의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동네 리어카는 어디로...
2023-04-07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데모데이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그럼에도 우리는' 여정의 절반,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데모데이 시간 여름에서 가을로, 짧은 반팔 티셔츠에서 긴 후드티가 어울리는 시간 동안 [그럼에도 우리는]의 새출발도 두 달이 흘렀습니다. 두 달의 시간 동안 성평등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갔는데요. 벌써 전체 여정의 절반이 흐른 시점, 참여 팀들은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운동, 모험을 주제로 여는 팟캐스트와 온라인 토크, 차별을 녹이기 위해 다양한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신문과 이 내용을 독자와 함께 나누는 공유회,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마음돌봄 워크숍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노무 상담소 등 이렇게나 다양한 영역에서 [그럼에도 우리는]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각 프로젝트의 과정을 나누며 함께 응원하기도 하고, 도움이 되고자 서로의 멘토가 되는 시간도 가지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그럼에도 우리는 참여팀. 왼쪽부터 아이스티, 우먼스베이스캠프, 산성비, 몸다양성교육단체 프리즘, 스여일삶 / 다른 참여 팀, 활동도 궁금하다면? 그럼에도 우리는) 👋 삼삼오오 모여 반갑게!...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의 여정과 결과를 더 많은 시민과 나누고,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로 성평등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것을 더욱 알리고자 2023 성평등 페스타 '우리는 멈추지 않아!'를 개최했습니다. 활동 스피치, 토크콘서트, 워크숍,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1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일상의 성평등 문제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토론, 네트워크를 통해 연대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23 성평등 페스타 "우리는 멈추지 않아!"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3년 1월 14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성평등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여가부 사업 중단' 소식에도 이어간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2023 성평등 페스타' 개최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버터나이프 크루’ 사업은 중단되었지만,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통해 13개의 성평등 프로젝트 팀들과 빠띠는 ‘그럼에도 우리는' 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12월까지 성평등 문화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흔적과 시민들의 힘으로 이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2023년 1월 14일(토) 노무현시민센터에서 “2023 그럼에도 우리는 성평등 페스타 우리는 멈추지 않아"를 개최했습니다. 성평등 페스타는 빠띠와 그럼에도 우리는 13개 팀(△담롱 △몸다양성교육단체 프리즘 △변화의 월담 △뿌리탐사 △산성비 △스여일삶 △어나더스 △온-Air △우먼스베이스캠프 △페미리하우스 △페미위키 △F.STS △ISTI)이 함께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활동 스피치, 토크콘서트, 워크숍,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1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일상의 성평등...
2023-04-06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은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에 진행된 1기는 총 13개 팀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여정을 함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유형] 워킹그룹 [기간] 2022년 10월 22일 [주제] 청년, 성평등, 젠더 [대상]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참여 팀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청년 성평등 문화 액션크루 '그럼에도 우리는' 1기 영상 & 매거진 지난 2022년 7월, 여성가족부의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버터나이프크루 4기’라는 이름으로 ‘그럼에도 우리는'은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사업 중단 이후 새롭게 ‘그럼에도 우리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기까지.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모여, 함께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를 꿈꾸었습니다. ‘성평등’이라는 우리가 만들어가고 싶은 변화를 함께 나누고, 이를 이뤄가기 위해 각자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잘 하고 싶은 여러 활동을 자유롭게 펼쳐나가면서 말이죠. 각양각색의 팀들이 각자의 활동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며 때로는 응원을, 때로는 도움을 주고 받으며 서로 기여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우리의 활동을 마쳤을 때, 그 의미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의 문화, 변화를 만들어나가고 싶었습니다. 시작으로부터 꽤나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린 어떤 협력을, 어떤 의미를 만들어 보았는지 돌아봅니다. 낯선 눈으로 서로를 흥미롭게 바라보던 순간부터, 활동과 이야기로 서로의 영감과 용기가 되어주던 순간들, 그리고 모든 여정을 마치...
정책소통포럼은 국민과 정부가 함께 일상 속 정책곽 제도를 논의하고 함께 만드는 공론장입니다. 국민의 일상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 포럼을 열고 정책, 제도, 서비스 개선 방안을 각 부처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정책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3년 3월 29일 [주제] 취약계층 복지 [대상]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전문가, 관계부처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주관 포럼 소개 복지 사각지대로 인한 사회 문제가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던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에도 생활고로 인해 가족이 동반자살을 선택하는 사건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련 법 개선과 제정 노력에도 여전히 이용자의 상황에 맞지 않는 복지 서비스 전달 방식이 문제의 핵심으로 부각되어 왔습니다. 당장 복지 서비스가 시급하고 필요한 위기가구일수록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도움을 요청하기 쉽지 않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제41차 정책소통포럼에서 이 문제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해봤습니다. “위기에 처한 이웃, 알아서 챙겨주는 방법은 없을까요?”라는 주제로 3월 29일 열린 이 포럼은 정부 부처 관계자와 전문가, 사회복지공무원과 국민이 함께 자리해 서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도 공유했습니다. 포럼은 사회부총리 부처이기도 한 교육부의 나주범 차관보가 위기 취약계층 관련 사회보장제도 현황을 소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나주범 차관보는 현행 제도가 포착 못 하는 위기 취약 주민이 많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신청주의를 기반으로 설계한 사회보장제도의 한계를 우선 지적했는데요. 여러 위기 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된 주민들의 어려움을 각 부처의 개별 대응만으로는 해소하기 어려운 점도 피력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부처 태스크포스팀이 2월부터 출범한 사실과 그 역할을 간단히 ...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