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데모스X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쌓아 나갑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의제, 유형, 지역별로 기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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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정부
[후기] 일상이 여행이 되다! 걷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

열린소통포럼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표 정책 공론장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국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중심으로 포럼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의제에 관심 있는 국민, 정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합니다. 정부 부처는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본 회차는 '일상이 여행이 되다! 걷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21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1년 3월~12월(10개월) [주제] 보행, 안전, 교통, 도시공학 [대상] 전 국민, 행정기관,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범정부 대표 공론장 열린소통포럼이 6월 30일 유튜브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채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4차 열린소통포럼의 주제는 “일상이 여행이 되다! 걷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입니다. 보행 관련 정책 전문가, 현장 활동가들이 국민과 함께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토론에 함께 했습니다. 인사말로 행사의 포문을 연 행정안전부 김기영 생활안전정책관은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보행 중 사망자 수가 OECD 28개국 중 27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차량 중심의 기존 교통 정책의 방향성을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고자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지난 4월부터 전국 도심부 일반도로의 차량 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된 바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사회적 인식도 보행자를 우선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오늘 같은 자리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1부 - 발제 및 질의응답  발제 1. 걷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 첫 번째 발제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가 맡았습니다. 보행자가 쉽게 건너기 어려운 1996년의 교차로 사진에서 도로교통법이 얼마나 자동차 중심으로 ...

2021.06.30.

열린정부
[후기] 아이들의 놀 권리,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

열린소통포럼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표 정책 공론장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국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중심으로 포럼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의제에 관심 있는 국민, 정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합니다. 정부 부처는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본 회차는 '아이들의 놀 권리,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21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1년 3월~12월(10개월) [주제] 아동, 권리 [대상] 전 국민, 행정기관,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범정부 대표 공론장 열린소통포럼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이들의 놀 권리,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5월 26일 개최한 제3차 열린소통포럼에서는 현장 활동가, 정책 전문가와 여러 국민이 참여자로 모여 어린이에게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 한창섭 정부혁신조직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한창섭 실장은 지나친 경쟁과 교육열로 한국 아동 삶의 만족도가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언급했는데요. 정부는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아동을 양육의 대상이 아니라 행복할 권리가 있는 주체로 보고자, 2019년 포용국가아동정책을 발표하고, 놀이혁신위원회를 설치하며, 전국 10개 기초단체를 놀이혁신 선도지역으로 선정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책이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 필요하겠지요.   1부 - 발제 및 질의응답  발제 1. 놀이가 있는 행복한 일상 첫 번째 발제는 사단법인 놀이하는사람들 이수정 대표의 생생한 현장 활동 경험에서 출발한 문제의식과 대안들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놀이하는사람들은 2008년 놀이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의 일상에 놀 틈을 만들고자...

2021.05.31.

열린정부
[후기]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첫걸음

열린소통포럼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표 정책 공론장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국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중심으로 포럼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의제에 관심 있는 국민, 정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합니다. 정부 부처는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본 회차는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21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1년 3월~12월(10개월) [주제] 탈 플라스틱, 환경 [대상] 전 국민, 행정기관,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지구의 날이 있는 4월, 제2차 열린소통포럼의 의제는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첫걸음”입니다. 범정부 대표 국민참여 정책 공론장답게 활동가, 정부 부처 담당자가 두루 모여 국민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행사는 환경부 김영훈 자연환경정책실장의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소개로 시작되었는데요. 환경부는 플라스틱 없는 청사 만들기와 같은 직접 실천을 비롯해 플라스틱 용기의 재생원료 전환, 재활용 플라스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 과대포장 줄이기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제로 문제는 무엇보다도 “정부 정책과 국민참여가 함께 이루어질 때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보인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날 포럼에서 발제와 질의응답, 소그룹 토론을 통해 깊어져 가는 복잡한 논의를 보며 그 의미에 더 공감할 수 있습니다. 본 포럼에서는 직접 쓰레기 문제의 현장을 탐사하고,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인 두 활동가가 발제자로 자리해 국민들의 정책 아이디어에 영감을 불어넣었는데요. 전체 발제 내용은 유튜브 열린소통포럼 계정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에 참여하지 못해도 해당 주제로 토론하고 카카오톡 열린소통포럼 채널을 통해 참여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가족, 지인들과 함께 시청하고 ...

2021.04.30.

열린정부
[후기]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일상회복 방안

열린소통포럼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표 정책 공론장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국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중심으로 포럼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의제에 관심 있는 국민, 정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합니다. 정부 부처는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본 회차는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일상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21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1년 3월~12월(10개월) [주제] 코로나19 일상회복 방안 [대상] 전 국민, 행정기관,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국민을 위한 대표 정책 공론장 열린소통포럼이 올해도 어김없이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지난 일 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만남의 기회는 줄었지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통과 연결의 기회는 더 많고 다양해졌지요.  2021년 열린소통포럼도 이런 변화에 맞춰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정책화를 위한 깊이는 더한 공론장으로 거듭났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운 토론을 위해 예년보다 포럼의 횟수를 늘리고 발제는 줄였지요. 또 전문가포럼-열린소통포럼-숙성포럼 3단계로 사전 정보 제공과 사후 정책 제안 과정을 더해 국민의 의사가 정책에 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본격적인 시작인 2021 제1차 열린소통포럼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일상 회복’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일반인 접종이 시작된 지금, 안전한 일상회복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야 할 것입니다. 1부는 유튜브 생중계로 강석일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사회를 맡아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발제에는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 목원대학교 공공인재학과 권선필 교수, 코드포코리아 이준수 오거나이저가 함께 했습니다.   1부 발제 "국민의 정책 참여로 극복하는 코로나 19" | 전해철 장관 코로나 19는 여러분의 일상을 어떻게...

2021.03.31.

열린정부
[결과보고] 2018 실패박람회 백명토론

'2018 실패박람회의 백명토론'은 48개의 주요 실패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민숙의토론입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18 실패박람회의 백명토론 [유형] 공론장 [기간] 2018년 7월~9월(2개월) [주제] 실패 경험 공유 [대상] 전국의 실패 경험이 있는 국민 267명 [주최·주관] 티팟, 행정안전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 어떻게 진행했나요? 48개의 주요 실패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빠띠 타운홀을 활용하여 투표를 진행하고, 시민들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토론의 결과는 오픈∙엔딩테이블, 백명토론 참여자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되었습니다. 발의된 국민발의안은 폐막식에서 낭독 후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에 전달되었습니다.   ▲ 2018 실패박람회 백명토론, 유튜브 다시보기   ✏️ 글ㅣ사회적협동조합 빠띠

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