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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X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쌓아 나갑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의제, 유형, 지역별로 기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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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정부
[후기] 국민과 함께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열린소통포럼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표 정책 공론장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국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중심으로 포럼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의제에 관심 있는 국민, 정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합니다. 정부 부처는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본 회차는 '국민과 함께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21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1년 3월~12월(10개월) [주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의 추진과정과 향후 과제 [대상] 전 국민, 행정기관,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슬기로운 일상회복 방안”으로 시작했던 2021 열린소통포럼이 어느덧 마지막 회차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온 국민의 노력 덕분에 마침내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었는데요. 11월 24일(수)에 열린 마지막 열린소통포럼은 “국민과 함께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문가와 정책관계자, 국민 참여자분들이 서울 열린소통공간, 유튜브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에 온·오프라인으로 모여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마지막인 만큼 국민 참여자 두 분도 현장에 초대해 함께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날 주제소개로 함께한 행정안전부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추진과정과 향후 과제에 대해 인사말씀을 해주셨어요. 정부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면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운영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그 결과 11월 1일부터 생업시설 운영 제한이 해제되었고, 백신만 맞으면 500명 미만의 행사가 가능해졌으며, 사적 모임 규제도 대폭 완화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일상회복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 효과 저하 등 여전히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생활 속 기본...

2021.11.30.

열린정부
[후기]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일상회복 방안

열린소통포럼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표 정책 공론장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국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중심으로 포럼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의제에 관심 있는 국민, 정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합니다. 정부 부처는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본 회차는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일상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21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1년 3월~12월(10개월) [주제] 코로나19 일상회복 방안 [대상] 전 국민, 행정기관,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국민을 위한 대표 정책 공론장 열린소통포럼이 올해도 어김없이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지난 일 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만남의 기회는 줄었지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통과 연결의 기회는 더 많고 다양해졌지요.  2021년 열린소통포럼도 이런 변화에 맞춰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정책화를 위한 깊이는 더한 공론장으로 거듭났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운 토론을 위해 예년보다 포럼의 횟수를 늘리고 발제는 줄였지요. 또 전문가포럼-열린소통포럼-숙성포럼 3단계로 사전 정보 제공과 사후 정책 제안 과정을 더해 국민의 의사가 정책에 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본격적인 시작인 2021 제1차 열린소통포럼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일상 회복’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일반인 접종이 시작된 지금, 안전한 일상회복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야 할 것입니다. 1부는 유튜브 생중계로 강석일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사회를 맡아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발제에는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 목원대학교 공공인재학과 권선필 교수, 코드포코리아 이준수 오거나이저가 함께 했습니다.   1부 발제 "국민의 정책 참여로 극복하는 코로나 19" | 전해철 장관 코로나 19는 여러분의 일상을 어떻게...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