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스X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쌓아 나갑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의제, 유형, 지역별로 기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시민제안 단계 1) 시민제안이란? 시민들은 자신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이나 발견한 문제를 시민 제안으로 제시합니다. 다른 시민들의 제안을 살펴보고 공감을 하거나, 다른 시민들의 제안에 의견을 남김으로써 토론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진행 과정 제안 발굴 -시민제안 워크숍 -찾아가는 시민제안 제안 분류 및 관리 부서 답변 2) 시민제안 워크숍 시민 제안 워크숍은 보다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고,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은 소수의 목소리도 플랫폼에 담기도록 운영팀이 기획, 운영 합니다. 시민협력플랫폼을 잘 알고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플랫폼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습니다. 워크숍의 목표 시민의 관점에서 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제안)을 발굴합니다.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이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듭니다. 문제에 직면해 있는 당사자이나 목소리를 낼 기회가 적은 시민들이 모여 직접 발언할 수 있게 합니다. 자신의 제안이 관련 부서의 답변을 받는 단계까지 경험하게 함으로써 참여한 시민들이 시민협력플랫폼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합니다. 워크숍 기획 워크숍의 주제나 대상에 맞게 창의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해 보세요. 민주주의 서울에서는 ‘서울 제안가들’이라는 컨셉으로 워크숍 참여 시민을 ‘제안가’로 초대하고, 워크숍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민들을 ‘협력가'로 섭외, 협력하는 방식의 워크숍을 디자인했습니다. 워크숍 진행 팀과 참가자의 역할 제안가 : 토론 및 제안에 참여하는 시민 참가자 협력가 : 주제 소개 및 대화를 촉진하는 진행자 스탭 :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 안내, 행사 준비 및 운영, 대화 촉진 부 진행자 발표자: 주제에 대한 사례 발표 협력가 모집 대상 워크숍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당사자인 시민 시민협력플랫폼과 워크숍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 워크숍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제안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 협력가 사전워크숍 목표 시민협력가...
2023-04-14
2. 운영 계획 세우기 1) 목표 세우기 시민협력플랫폼의 목표를 세웁니다. 정량적 목표 : (예시) 제안 수, 토론 운영 수, 정책 실행 수 등 정성적 목표 : (예시) 시민과 이해관계자가 어떻게 플랫폼을 인지하게 할까? 장기적 목표 : (예시) 1단계 목표 달성 이후 2-3단계 목표는? 2) 정책 및 프로세스 세우기 시민 제안과 기관 제안을 수집하고, 토론하고, 결정하여 실행하는 전 과정을 그립니다. 전체 운영 개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만듭니다. [참고] 민주주의 서울 프로세스 3) 단계별 기준 정하기 제안이 토론과 실행 단계로 넘어가는 데 필요한 기준을 수립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의 빈 칸에 들어갈 숫자를 정해봅니다. 제안의 ‘공감' 수가 ( )일 내에 ( ) 이상이 모이면 부서가 ( )일 이내에 답변을 합니다. 제안의 ‘공감' 수가 ( )일 내에 ( ) 이상이 모이면 토론할 의제 후보가 됩니다. 토론은 ( )일 동안 운영하고, 종료 후 ( )일 이내 부서에 결과를 전달합니다. 결과를 받은 부서는 ( )일 이내에 답변을 하고, 답변을 포함한 결과 콘텐츠를 ( )일 이내에 공개합니다. 토론의 ‘참여’ 수가 ( ) 이상이면 기관의 대표자(예시)가 ( )일 이내에 답변을 합니다. 기준이 되는 숫자의 정답은 없습니다. 기관의 상황에 따라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준이 너무 높으면 → 너무 적은 제안이 통과되어서 → 참여할 동기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기준이 너무 낮으면 → 너무 많은 제안이 통과되어서 → 운영 자원이 더 많이 요구됩니다. [참고] 국내외 시민협력플랫폼의 정량적 목표 사례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토론이나 제안의 발의, 공론화, 기관의 답변, 정책 또는 입법의 결정은 각각의 기능과 목표에 따라 참여 인원의 수와 운영 방식이 다르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시민의 참여 경험, 지역 또는 기관의 상황에 따라 이러한 운영 규칙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되고 조정되어야 합니다. [왼쪽부터 청와대 국민청원, 대만 시민...
시민협력플랫폼 데모스X 1. 들어가며 1) 시민협력플랫폼이란? 시민협력플랫폼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민협력플랫폼은 국가, 지자체, 행정기관 등 한 공동체의 의사결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시민협력플랫폼은 시민은 민원을 제기하고 기관은 답변을 하는 기능을 넘어, 민원을 포함하여 지역과 공동체를 개선하는 제안이 오가고, 시민이 함께 토론하고, 기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성실히 수렴하여 반영 결과를 공개하는 과정이 일어나는 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왜 시민협력플랫폼을 도입해야할까요? 최근 다양한 시민협력플랫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관에 시민협력플랫폼을 도입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역, 사회, 기관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났습니다. 시민과 함께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하는 기관이 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대화의 장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주적인 기관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2) 시민협력플랫폼의 목표와 기능 정보 제공과 소통을 주된 목표로 하는 홈페이지와 달리, 시민협력플랫폼을 운영하는 목적과 기관 또는 지역의 상황에 따라 핵심적인 목표와 간결한 기능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공론화 의제 선정 및 과정의 공정성, 참여자의 구성과 규모의 대표성, 투표와 정책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에 대한 신뢰의 기반 확보 상태에 따라 목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고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시민협력플랫폼 오픈소스 데모스X(이하 데모스X)는 시민협력플랫폼의 핵심 목표 3가지를 제안합니다. 누구나 어떤 제안이든 할 수 있다. 언제든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다. 데모스X는 3가지 기능을 제안합니다. 제안 토론 실행 데모스X 1.1은 우선적으로 시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공론화 ...
혹시 서울 도심에서 민주주의 서울을 만나보신 적 있나요? 빠띠는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는 지하철과 버스,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은 물론 서울시내 전광판 등에 시민 여러분께 민주주의 서울을 알리는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 간선버스 153번에 부착된 민주주의 서울 광고 ©빠띠 지하철 내부 광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상하행 스크린도어, 그리고 을지로입구와 광화문, 종로 1가, 종로 2가 버스정류장에 민주주의 서울의 광고가 게시되었고, 153번, 500번, 160번 간선버스와 5005번 광역버스, 790번 경기버스에도 광고가 부착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내 곳곳의 전광판에도 민주주의 서울을 소개하는 키네틱 영상이 송출됩니다. ▲ 종로2가 버스정류장에 게시된 민주주의 서울 광고 ©빠띠 명실상부한 ‘일상의 공론장’으로 자리잡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 빠띠의 민주주의 서울! 앞으로 서울시민의 일상과 함께할 민주주의 서울을 찾아보세요.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민주주의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중장년 편> ▲ 워크숍 참여자의 모습 ©빠띠 그동안 우리 사회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주역, 그러나 이제는 노후대비와 건강, 행복한 교류가 필요한 사람들, 바로 중장년층입니다. 100세 시대라 할 만큼 평균 수명도 길어진 요즘, 앞으로 서울시민으로서 창창한 앞날을 살아갈 중장년 서울시민들은 어떤 고민과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중장년 시민의 더 멋진 인생 후반전을 위해, 빠띠가 서대문 50플러스센터에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러 찾아갔습니다! 🏃인생은 길고 할 것은 많다?! 꿈 많은 중장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장년들은 현재 생활이나 노후 준비에서 걱정되는 점으로 24.6%가 '소득이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렵다'를 꼽았고, 다음으로 '자녀가 독립할 때까지 경제적으로 부양하는 것'(22.5%), '자녀의 독립 또는 은퇴 이후 느끼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11.8%), '부모님을 부양하는 것'(7.6%) 등을 꼽았다고 해요. 경제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시민을 위해 서울시에 필요한 변화는 무엇일까요? 빠띠는 이번 중장년 편 시민제안 워크숍을 통해 더 멋진 인생 후반전을 꿈꾸는 중장년층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③ 장애 편>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여러분은 ‘잘’ 놀고, ‘잘’ 쉬고 계신가요? 여름은 우리에게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계절이죠. 빠띠는 여름을 맞이해, 총 3번에 걸쳐 서울의 다양한 시민들의 놀 권리를 위해! ‘잘’놀 수 있는 서울을 위한 생각을 함께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아동 편 워크숍, 8월 10일 청소년 편 워크숍에 이어, 드디어 놀 권리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인 장애 편 워크숍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③ 장애 편>워크숍 참여자의 모습 서울의 일상, 누군가에겐 장벽과 걸림돌 투성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장애인 9만 1천여명 가운데 96.6%가 평소 향유하는 문화활동으로 ‘집에서 TV 시청’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문화, 여가 프로그램이 미흡한 실정에서 장애인들은 제대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래서 빠띠는, 장애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놀 권리에 관한 서울 제안가들의 생각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② 청소년 편>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여러분은 ‘잘’ 놀고, ‘잘’ 쉬고 계신가요? 여름은 우리에게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계절이죠. 빠띠는 여름을 맞이해, 총 3번에 걸쳐 서울의 다양한 시민들의 놀 권리를 위해! ‘잘’놀 수 있는 서울을 위한 생각을 함께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아동 편 워크숍에 이어, 8월 10일에 열린 놀 권리 시리즈 두 번째, 청소년 편 워크숍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② 청소년 편>워크숍 현장 전경 공부도 좋지만, 놀 땐 놀고 쉴 땐 쉬어야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학생의 40.4%, 고등학생의 54.8%가 평일 하루 여가시간이 2시간 미만이라 답했고, 학교 수업 외 하루 공부시간이 3시간 이상인 비율은 중학생의 46.1%, 고등학생의 48.6%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청소년들이 제대로 쉬고 놀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빠띠는 우리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의 놀 권리를 위한 서울 제안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로 했어요.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② 청소년 편. 2019년 8월 10일...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① 아동 편>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여러분은 ‘잘’ 놀고, ‘잘’ 쉬고 계신가요? 여름은 우리에게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계절이죠. 빠띠는 여름을 맞이해, 총 3번에 걸쳐 서울의 다양한 시민들의 놀 권리를 위해! ‘잘’놀 수 있는 서울을 위한 생각을 함께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서울시청 시민청에 모여 아동의 놀 권리를 주제로,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① 아동 편>워크숍 현장 전경 어린이에게 주어진 인권, 마음껏 ‘놀 권리’! 우리나라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는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동 삶의 만족도와 연관성이 큰 요인인 학업 스트레스 역시 OECD국가 중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는데요, 아동의 절대적인 놀이 시간의 부족, 다양하지 못한 제한적인 놀이 유형 등 놀이 환경이 제대로 뒷받침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아동의 건강과 행복은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그래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빠띠가 개최한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에 서울 제안가들이 모였습니다.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① 아동 편. 2...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재개발, 재건축시 길고양이 보호조치를 만들면 어떨까요?❞ 열린토론회 ‘재개발 재건축시 길고양이 보호조치를 만들면 어떨까요?’ 시민토론이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5,000명이 넘는 참여로 12일 마무리되어, 서울시장의 답변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빠띠는 이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와 더 많은 시민의 생각을 모아 좋은 정책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지난 7월 10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민주주의 서울 열린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전진경 이사님, 둔촌냥이의 활동가 포도 님, 서울대 수의학과 천명선 교수님, 서울대 동아시아도시연구단 황진태 연구원님, 두꺼비하우징 대표 김미정 님, 서울시 동물정책팀장 김문선 님, 길고양이 사진작가 김하연 님께서 전문가와 패널로 함께해주셨어요. 💬 열린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 워크숍 ▲ 열린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전문가와 패널의 사전 워크숍 ©빠띠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빠띠는 전문가와 패널 분들을 모시고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과 열린토론회에 대해 설명드리고, 의제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사전 워크숍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문가 사전 워크숍에서부터 주제에 관한 열띤 논의가 열려, 곧 개최될 열린토론회의 열기를 미리 짐작케 했어요. 👪 수많은 시민과 함께한 열린토론회 ▲ 자리를 채워주신 많은 시민들 ©빠띠 시간이 되자 시...
2023-04-13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중도입국 청소년 편> 세계화 시대, 서울에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갖고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살다 한국에 입국해 살게 된 ‘중도입국’ 시민들은 삶에서 많은 불편을 겪기도 하는데요. 특히, 아직 교육과 사회화의 과정에 있는 청소년에게 환경의 변화는 더욱 민감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기 위해 서울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지난 6월 27일, 빠띠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중도입국 청소년 등 여러 시민분들을 모시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서울을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워크숍 현장 전경 세계화 시대, 다채로운 배경의 서울시민들 세계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국경을 넘는 이주가 빈번해지며, 서울에도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외국에서 살다 어린시절에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정체성의 혼란과 심리적 불안, 사회적 차별과 진로진학의 어려움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빠띠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서울 제안가...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1인가구 편> 어느 수요일 저녁, 1인 가구 문제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중장년부터 비혼 1인가구까지, 각자의 삶에서 찾아낸 키워드들이 모여 서울시의 변화를 위한 제안이 되었습니다. 빠띠와 서울하우징랩, 그리고 시민 제안가가 함께한 민주주의 서울 <서울 제안가들: 1인가구 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워크숍 현장 전경 혼자사는 사람들 모여라 서울시 전체 가구 중 30%를 차지하는 1인가구. 가족에서 개인으로 삶의 단위가 변화하는 시대, 서울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그간 시민들의 삶에서 정책을 발굴해왔던 빠띠, 이번에는 1인가구, 특히 중장년 1인가구를 주제로 시민 제안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1인가구 워크숍,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거를 테마로 활동하는 서울하우징랩과 7명의 시민협력가가 함께 주제 테이블을 기획했습니다. 시민 협력가는 워크숍 당일에 각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퍼실리테이터가 됩니다. 시민 협력가 사전 모임에서 주제 테이블을 기획하는 협력가들 7개의 주제 테이블과 시민 협력가 -중장년 1인가구: 신기하네~ 촘촘한 주거복지 1도 해당안됨! : 시니어들의 공동체주거 협동조합 더함+의 김수동 -1인가구_주거정책부재: 만40세 이상 중장년 ...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빠띠는 시민 개인의 제안을 한 명의 공무원이 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소수의 시민이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화 단계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참여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민주주의서울 [유형] 시민협력플랫폼, 시민참여 [기간] 2017년 ~ 2019년 [주제]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서울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 확립 [대상] 서울시 시민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맞돌봄, 맞살림 편>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성역할 인식의 변화로, 가사노동과 자녀양육도 부부가 동등하게 책임지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여건은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평등하게 공존하는 가정을 위해, 서울시에는 어떤 정책들이 더 필요할까요? 지난 5월 31일, 빠띠는 ‘맞돌봄 맞살림’을 주제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화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성평등 서울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맞돌봄, 맞살림 편>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더 이상 독박육아, 독박가사는 그만!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맞벌이 가정에서 돌봄과 살림의 70% 정도를 여성이 부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육아정책연구소, 2018), 성평등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서울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시민의 삶으로부터 서울의 일상을 바꾸는 빠띠의 민주주의 서울, 이번에는 맞돌봄, 맞살림을 위해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맞돌봄 맞살림 워크숍,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이번 워크숍에는 가정에서 맞돌봄, 맞살림을 실천하고 계신 다양한 배경의 시민 6분께서 시민협력가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시민협력가는 워크숍의 각 주제별 테이블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퍼실리테이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