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팩트체크 콘텐츠를 위한 ‘캠페인즈(campaigns.do)’에 ‘팩트체크’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작성자는 더 쉽게 팩트체크 형식의 글을 작성할 수 있고, 독자는 한 눈에 팩트체크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캠페인즈 토론 페이지에서 글 ‘추가’를 누르고 ‘팩트체크’를 선택하면 팩트체크의 대상을 나타낸 ‘...
2024-09-04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하 빠띠)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준비한 '2023 이슈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빠띠 캠페이너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즈 성과 공유 ▲2023 이슈 정리 ▲'달라진 세상' 시상 ▲'따 놓은 당상', '노력이 대단', '설상가상' 선정 등의 순...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제정 3년 만에 존폐 기로에 놓인 가운데, 도내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폐지 반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이하 충남차제연) 등은 지난 2일부터 ‘학생인권에 후퇴는 없다, 2023명 학생의 목소리를 모으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온라인 플랫폼인 ‘캠페인즈...
최근 국내에서도 마약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버젓이 '마약'이란 표현을 쓰는 식품 광고들을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독성 있는 맛이라는 의미로 떡볶이나 김밥, 핫도그 등의 식품에 마약을 붙여 광고하면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마약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지적...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운영하는 '빠띠 캠페인즈'에서 시민 누구나 투표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론장'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전했다. 공론장 페이지는 빠띠의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의 열린공론장 그룹을 보완해 구현한 것이다. 빠띠 믹스에서는 단체나 집단이 특정한 고유의 목적으로 공론장을 개설할 수 있다. (후략) > 기사 전...
1일 이주여성인권포럼에 따르면 이 단체는 최근 ‘n번방 사건에 관해 드리는 편지’를 텔레그램 CEO인 러시아인 파벨 두로프에게 보내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검열받지 않을 자유’를 내세우며 만들어진 텔레그램이 n번방, 박사방 등 사건 가해자의 범죄 창구로 사용되자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수사 협조를 요청하겠다는 취지다. 영문으로 작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