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미디어

[언론보도] 일단은 알아야겠다

나는알아야겠당은 세상에 없던 정당. 당의 주인은 시민 당원이당. GMO완전표시제법의 탄생을 위해 뭉쳤당. (…) GMO가 안전한지 아닌지는 상관없당. 우리 먹거리에 GMO가 포함되었는지 아닌지 알아야겠다라다라다라당. 온라인 프로젝트 정당 ‘나는알아야겠당’의 강령 일부이다. 알아야겠당은 지난 9월5일 열린 창당 파티에서 당 강령, 행...

2024-09-04

[언론보도] "시민이 직접 입법 참여하자"…와글, '국회톡톡' 오픈

국내 최초 정치 스타트업인 와글이 개발자 협동조합 빠흐띠와 함께 국회 안팎을 연결해 법안 발의를 할 수 있는 입법 청원 플랫폼 ‘국회톡톡’의 베타 버전을 개발해 10월6일 공개했다. 국회톡톡 개발 배경에는 지난 2월 있었던 필리버스터가 있다. 와글은 “테러방지법안이 국회에 직권상정된 직후 특히 온라인에서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었음에도 주요 미디...

2024-09-04

[언론보도] 온라인 공론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최근 독일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기본소득 실험을 하는 "나의 기본소득"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나의 기본소득" 프로젝트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본소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소통의 장을 만드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한국에도 이와 비슷하게 인터넷 공간에서 공론장을 실험하는 팀이 있습니다. '빠띠'(http://...

2024-09-04

[언론보도] 빠흐띠의 ‘바늘꽂기 실험’은 성공할까

2015년 8월10일, 그는 동영상에 꽂혔다. 아르헨티나의 시민참여 온라인 플랫폼 ‘데모크라시 OS’의 설립자인 피아 만치니가 2014년 테드(TED) 연설을 하는 영상이었다. (관련 영상 ‘인터넷 시대에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법’) “우리는 전통적인 정당들에 접근해 ‘여기 이 소프트웨어로 유권자들과 양방향으로 대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

2024-09-04

[언론보도] '미디어+커뮤니티' 도모하는 정치 공론장, '빠띠'

한국사람들이 한국사람을 비하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수사로 ‘냄비’가 있다. 쉽게 끓었다가 쉽게 가라앉는다는 뜻이다. 하나의 문제가 벌어지면 처음엔 비난을 퍼붓고 목소리를 높이다가도, 나중에는 금세 사그라든다. 잘못을 저지른 주체는 눈치만 잠깐 보면 된다. 가끔 눈치도 안 본다. 중요한 사회 문제는 그렇게 잊히고, 문제는 덮어진다. 으레 덮어진 문제들...

2024-09-04

[언론보도] 당신의 정당 여기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는가. 결국 투표할 것 같기도 하고, 안 하고 싶기도 하고, 그런 복잡한 마음? 그럼 정당 지지 성향은 또 어떤가. 확실히 새누리당 지지자인가. 아님 더불어민주당(더민주)과 국민의당 사이에서 약간 혼란스럽기도 하면서, 정의당이 눈에 밟히는 그런 상태? 혹은 녹색당·노동당 등 다른 진보정당에 대한 확고한...

2024-09-04

[언론보도] 헌법 제1조 2항을 돌려드립니다

이것은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프로젝트다. 그럼 망한 것 아니냐고? 아니다. 지금은 사공이 많다고 일을 그르치는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사공이 많아서 서로 도우면 배가 산으로 가는 ‘기적’이 일어난단다. 권오현 UFO팩토리(재미있고 착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웹·앱 개발 전문 스타트업) 대표는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 플랫폼’을 개발하...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