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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후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WTA Platform

WTA [What is To be Asked] Platform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하는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코로나19 이후의 건축과 도시 협력적 연구와 제안을 위한 오픈 콜”을 위한 공론장입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WTA [What is To be Asked] Platform [유형] 공론장 [기간] 2020년 8월(1개월) [주제] 코로나19 이후 건축과 도시 [대상] 세계시민 360명 [주최·주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코로나19 이후의 건축과 도시. 우리는 무엇을 질문해야 할까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한 “WTA 오픈콜"과, WTA 오픈콜을 위하여 빠띠가 함께 만든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인 “WTA Platform”을 소개합니다. WTA가 무엇인가요? WTA란, “What is to be asked?”의 약자입니다.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코로나19 이후의 건축과 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된 협력적 연구와 제안을 위한 오픈콜의 이름이지요. ‘오픈콜’을 우리말로 하자면, 일종의 ‘열린 국제 공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 오픈콜을 위한 공론장 플랫폼에도 같은 약자를 붙여 “WTA Platform”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이 오픈콜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첫 단계는 ‘주제 제안'입니다. ‘주제 제안’ 단계는 한국어와 영어를 주 언어로 하는 디지털 공론장을  열어,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제 제안' 기간을 가졌습니다. ‘무엇을 질문할 것인가?’라는 대주제 아래, 각자의 의견이나 생각, 질문, 제안 등을 올리는 것이지요. 가볍고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도 있고, 몇몇 팀들은 정식으로 ‘주제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서로의 의견이나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협력적 네트워킹을 구축 하기도 했습니다.  두...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