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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정부
[후기] 모든 세대가 함께 준비하는 행복한 노후 생활

열린소통포럼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표 정책 공론장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국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중심으로 포럼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의제에 관심 있는 국민, 정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합니다. 정부 부처는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본 회차는 '모든 세대가 함께 준비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2021 열린소통포럼 [유형] 공론장 [기간] 2021년 3월~12월(10개월) [주제] 노후, 노년층, 사회안전망, 복지 [대상] 전 국민, 행정기관,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 삶의 질이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곧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기도 하지요. 이에 지난 9월 29일 국민대표 공론장 제7차 열린소통포럼이 “모든 세대가 함께 준비하는 행복한 노후 생활”을 주제로 유튜브와 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은 교육부 제3차 사회정책 포럼과 공동개최되었습니다. 교육부 이상원 차관보의 주제 소개 영상이 행사의 포문을 열었어요. 이상원 차관보는 정부에서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독거노인 지원대책, 치매 국가 책임 제도, 재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고령화와 노후문제가 여전히 각종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정부의 노후지원 정책만으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대 국민이 함께 준비하는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 사전토론에서도 이에 공감하는 듯한 답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수가 행복한 노후생활 준비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를 20~40대로 꼽은 것인데요. 반면 실제 노후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로는 50대가 가장 높게 나오고 정부의 노후준비 지원...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