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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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지지부진한 채 선거구 획정 시한이 다가오면서 시민사회단체가 다시 나서 개별 의원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정치개혁대구시민행동(대구 50개 단체)과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 대구시당은 5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 개혁을 촉구했다. 이들은 6일 홍의락 의원을 제외한 대구 국회...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 지역구는 챙기지만, 국민 여론은 뒷전이다 어차피 2020년 총선에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표는 지역구 유권자들의 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가 바뀌지 않는 이유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여론이 잠잠해지고 자기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IT기술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20대 땐 운동을 해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그 옆에서 기술을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 먹었어요.” 게임 개발을 꿈꾸던 고등학생이었고, 우연히 진보정당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대학생. 그는 일단 큰 기업에서 기술을 제대로 배우기로 했다. ...
[편집자 주] 지역미디어센터는 시민/공동체가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사회적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콘텐츠제작, 공동체상영, 미디어를 통한 사회참여, 자발적 동아리 활동, 공동체미디어 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공시설입니다. 미디어 관련 기술...
'서울 소셜 컨퍼런스'가 지난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는 주제로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2018 서울 소통 컨퍼런스' 1일차 행사다. '미디어'라는 도구보다 '소통'이라는 본질에 중점을 두고 유의미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소통을 이끌고 있음을...
디지털과 모바일 기술로 세상은 어느 때보다 연결된 네트워크 사회가 됐다. 쉼 없이 발달하는 도구와 기술은 모두를 온라인 세상으로 불러모았고, 사람들은 점점 더 오랜 시간 연결된 상태로 더 많은 것을 공유하며 살고 있다. (후략) > 기사 전문 보기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시민과 시민, 시민과 도시 간 직ㆍ간접 소통을 나누는 ‘2018 서울 소통 콘퍼런스’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시청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 ‘2018 서울 소통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
시민과 시민, 시민과 도시간 직·간접 소통을 나누는 ‘2018 서울 소통 컨퍼런스’가 오는 25일(목)과 26일(금) 양일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DAY1 서울 소셜 컨퍼런스’와 ‘DAY2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으로 나눠 열린다. 먼저...
서울시는 오는 25~2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시민, 시민과 도시 간 직·간접 소통을 나누는 '2018 서울 소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데이 원(DAY 1) 서울 소셜 콘퍼런스'와 '데이 투(DAY 2)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으로 나눠 열린다. '서울 소셜 콘퍼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가 주민 대상 세미나를 열어 스마트 금천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3일과 18일, 26일 오후 4시 사회적경제허브센터 2층에서 ‘스마트 금천! 도시?미래?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전문가 분석과...
수원시평생학습관은 12일 오후 1시 팔달구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모이고 배우고 꿈꾸자'를 주제로 '2018 누구나학교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연다. 라운드테이블은 '누구나학교 집담회', '모이고 배우고 꿈꾸는 더 많은 방법'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후략) > 기사 전문 보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혐오표현은 건별로 법적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말을 막을 방법부터 고민하면 결국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장** "일베는 이미 보수, 남성, 기득권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정당의 역할을 대신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해체는 이 상징성을 와해시킨다는 ...
모바일로 개헌을 만든다고? "제가 오늘 테이블에서 맡은 건 지속가능성이었는데요. 앞으로의 헌법은 인간과 동물과 자연의 권리가 다 같이 담겨있는 헌법이 되길 바랍니다." (복금희·한국청년유권자연맹)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스페이스노아에서 여러 청년단체와 2030 청년들이 모여 "청년, 개헌을 상상하다"라는 주제...
서울시는 비영리단체(NPO)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NPO 국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변화의 흐름에 놓인 NPO의 모습과 미래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활동을 다각도로 살펴봤다. 특히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NPO 운동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돼 주목받았다. (후략) &n...
오늘은 제 69주년 제헌절이다. 헌법은 국가의 기본원리와 국민의 기본권을 규정하는 근간을 이루는 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지난 69년 동안 9차례 개정되었다. 개헌을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또는 국회가 개헌안을 발의하고, 이를 20일간 공고한 후, 60일 안에 국회애서 의결해야 한다. 국회 의결 후에도 30일 안에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오늘은 제 69주년 제헌절이다. 헌법은 국가의 기본원리와 국민의 기본권을 규정하는 근간을 이루는 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지난 69년 동안 9차례 개정되었다. 개헌을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또는 국회가 개헌안을 발의하고, 이를 20일간 공고한 후, 60일 안에 국회에서 의결해야 한다. 국회 의결 후에도 30일 안에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일본 방송 TBS에 빠띠가 소개되었습니다. '촛불시위를 계기로 온라인에서 사회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늘었다. 빠띠 사이트에서 젊은이들은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를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정치계에 움직임을 촉구한다.' > 영상 보기
국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고쳐달라고 말하려면, 예전에는 정당이나 언론사, 시민단체 등을 찾아가야 했죠. 시민 한 사람이 국가의 제도를 바꾸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니까 힘 있는 집단에 이를 대신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민 혼자라도 두렵지 않은 세상이죠. SNS를 통해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찾고 ...
빠띠가 세월호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월호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기억은 기록되지 않으면 흩어져 버린다고. > 영상 보기
이 세상 곳곳에는 '바보 같은 사람'이 있다. 돈 안 되는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편한 길 대신 험한 곳으로 찾아가며, 남들이 질펀하게 먹고 마시고 떠난 자리를 묵묵히 치우면서 '다른 판'을 다시 열심히 구상하는 사람들. 개발자 권오현 유에프오팩토리 대표(현재 슬로워크와 합병)도 그런 사람이다. '민주주의를 개발하고 싶다'는 마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