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68살·32살 대화 실험…생각 바꾸진 못해도 이해는 되네

데모스X
발행일 2024-09-04 조회수 9

박유자씨는 서울 송파구에 사는 68살의 여성이다. 요즘 손녀딸을 돌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유한밀씨는 서울 은평구에 사는 32살의 청년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료복지 분야의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팀장으로 일한다. 생면부지로 나이 차가 36년이나 되는 두 사람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코트(KOTE)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한겨레신문이 주최하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주관한 ‘한국의 대화’ 자리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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