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국내 단체 최초로 국제 팩트체킹 네트워크(IFCN)의 글로벌 팩트체크 펀드 ‘빌드 2024’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9일 전했다.
포인터 재단 산하 IFCN은 2015년에 만들어진 전 세계 팩트체크 기관의 국제 팩트체크 허브다. IFCN의 글로벌 팩트체크 펀드는 구글과 유튜브의 후원으로 2023년부터 3년간 팩트체크 기관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글로벌 팩트체크 펀드는 빌드, 그로우, 인게이지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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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가 국내 단체 최초로 국제 팩트체킹 네트워크(IFCN)의 글로벌 팩트체크 펀드 ‘빌드 2024’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빠띠는 지원을 통해 1년간 시민 활동 플랫폼 ‘캠페인즈'에서 진행되는 시민팩트체크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포인터 재단 산하 IFCN은 2015년에 만들어진 전 세계 팩트체크 기관의 국제 팩트체크 허브다. IFCN의 글로벌 팩트체크 펀드는 구글과 유튜브의 후원으로 2023년부터 3년간 팩트체크 기관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글로벌 팩트체크 펀드는 빌드, 그로우, 인게이지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윤석열 정부 들어 팩트체크 예산 축소로 명맥이 끊길 뻔 했던 '시민 팩트체크' 사업이 구글, 유튜브 등 글로벌 기업들의 지원으로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는 29일 국내 단체 최초로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의 글로벌 팩트체크 펀드 '빌드 2024'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빠띠는 앞으로 1년간 2만5000달러(한화 약 3450만 원)를 지원 받아 시민 활동 플랫폼 '캠페인즈'에서 진행하는 '시민 팩트체크 활성화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가 국내 단체로는 최초로 국제 팩트체킹 네트워크(IFCN)의 글로벌 팩트체크 펀드 ‘빌드 2024’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29일 빠띠에 따르면 이를 통해 빠띠는 1년간 시민 활동 플랫폼 ‘캠페인즈’에서 시민팩트체크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