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순 (재일동포3세)
재일교포는 늘 법에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지원금에서 제외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유가 재외국민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또 좌절했습니다. 한국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못 받고 외국인이 받는 혜택도 못 받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6411의 목소리] 재일동포는 ‘투명인간’이 아닙니다 (20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