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기억 시민회의에 함께 해주세요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우리의 마음을 다시 모읍니다. 함께 나누는 대화로 모두의 기억을 만들어봐요. ‘이태원 참사,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요?’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인 ‘이태원 참사 기억 시민회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한 마디가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동료 시민들과 만드는 대화의 장에 함께 해주세요.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대상: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일정 및 장소

🙆‍♀️모집인원

😎진행 개요

1부: 현장의 이야기-테이블 토론의 재료가 되는 발제를 듣습니다.
- 이상민- 용산 주민, 호박랜턴 활동가
  - 지역 사회에서 바라본 이태원 참사 (발제문)
- 조선희-저널리즘연구활동가
  - 참사에 어울리는 저널리즘(발제문)
- 최성용-사회연구자
  - 2주기에 던져보는 10.29 이태원 참사에 관한 질문들(발제문)
- 홍주환-뉴스타파 기자
  - 언론은 어떻게 해야 했고, 또 어떻게 해야 하나(발제문)
2부: 테이블 토론-4개 주제로 토론하고 제안 만들기
- 언론, 회복, 기억, 인식 중 하나를 주제로 동료 시민들과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 우리의 이야기를 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제안’을 남깁니다.

2024년 4월 진행된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 공론장' 단체사진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 공론장 발제자

본 행사는 이태원을 기억하는 호박렌턴과 함께 진행. 본 프로젝트는 4.16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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