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협동조합과 블록체인으로 '우버' 뛰어넘는 '에바(EVA)'

데모스X
발행일 2024-09-04 조회수 10

 

“우버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세계적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운전자들을 억압해 운전자들의 미움을 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VA는 협동조합 형태로 기술·사회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20일 사회가치연대기금에서 추진한 온라인 웹세미나 현장.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 승차공유 어플리케이션 운영 기업 EVA(에바)의 다단 이수피 대표는 협동조합으로서 플랫폼이 어떤 경쟁력을 갖는지 설명했다. 간담회는 초청자 한정 비공개로 열렸으며, 서울 중구 마실커뮤니티하우스에 송경용 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이상국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본부장, 사무금융우분투 임지순 사무국장 등 약 10명이 모였다. 현장 참여가 불가능한 초청자는 줌(ZOOM) 온라인 화상회의에 접속했다. 다단 대표는 퀘백 현지에서 원격으로 발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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