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운영하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가 8일 ‘잠재후원자 발굴 A to Z’를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잠재후원자 발굴 A to Z’는 다양한 시민이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모임 ‘패스-터디’에 이어 전문가와 시민이 만나 질문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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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가 운영하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가 지난 8일 북토크 ‘잠재후원자 발굴 A to Z’를 진행했다.‘잠재후원자 발굴 A to Z’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와 누구나데이터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북토크는 뚝섬역 인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진행됐다.시티즌패스의 북토크는 다양한 시민이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모임 ‘패스-터디'에 이어 전문가와 시민이 만나 질문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다.
"비영리 활동을 하거나 시민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후원’과 ‘모금’을 고민하지 않은 사람은 드물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후원자를 늘릴 수 있을까?' 한 번쯤 고민해 봤다면 그 막막함을 아실 텐데요."장마의 시작을 앞둔 지난 7월 8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시티즌패스*가 진행한 북토크 ‘잠재후원자 발굴 A to Z’가 열렸다.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누구나데이터의 백성주 팀장의 이야기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어떻게 알리고, 잠재후원자들에게 동행을 요청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