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데모스X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쌓아 나갑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의제, 유형, 지역별로 기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필터
청(소)년 리빙랩 기후정의 인권 경기도 공익데이터
[후기] 우리가 만드는 공익 활동 정보, 공익위키

 사업 개요 [사업명] 「공익활동 콘텐츠」 제작_공익위키 프로젝트 워크숍 ‘공익덕후 모여라’ [유형] 리빙랩 [기간] 2024년 6월 22일 [주제] 우리의 공익활동 경험과 지식 정보를 연결해 위키로 만들고 더 큰 공익활동에 기여하기   [대상] 공익활동가 및 관심 있는 시민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우리가 만드는 공익 활동 정보, 공익위키_6월 공익위키 프로젝트 6월 워크숍 후기> 공익위키 프로젝트는  집 밖을 나설때마다 ‘카페말고! 서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휴공간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단순한 질문처럼 보이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없고 사람들과 작당모의 하거나 노트북 할 공간은 필요한 본인에게는 절실한 정보가 된다. 한편 분명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정보일텐데 왜 인터넷에는 잘 정리되어 있지 않을까 의문이 든다. 유휴공간에 대한 상상을 하지 않아서 혹은 명확한 경제적 이득을 얻는 주체가 없는 정보라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을 추측해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익정보에 대한 필요성이나 지식을 보유한 각각의 개인이 흩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올려보자 라는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할 공간이 필요한 것 아닐까.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공익위키는 공익활동에 대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연결하는 사이트이다. 불특정 다수가 협업을 통해 내용을 수정하고 만들어내는 위키(wiki)를 활용해 공익 목적의 정보를 다양한 시민들의 협력으로 모으는 공간의 의미를 갖고 있다.  위키 제안과 위키 정보로 이루어진 공익위키 플렛폼(https://gongikwiki.mixon.io/) 활동가들은 어떤 위키를 만들고 싶어할까 6월 22일 비가 내리던 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첫 오프라인 워크숍이 열렸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서 비슷한 화두로 모은 5개...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