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데모스X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쌓아 나갑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의제, 유형, 지역별로 기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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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결과보고] 청소년 공익활동가 커뮤니티, 유스펀치

유스펀치는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을 위한 커뮤니티로 공익활동을 진행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모여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다양한 공익활동을 진행하는 청소년 활동가들이 함께 하였으며, 커뮤니티 내에서 교류와 정보나눔, 온라인 밋업 진행과 활동공유회 툴킷 공유 등을 통해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청소년 공익활동가 커뮤니티, 유스펀치  [유형] 워킹그룹, 커뮤니티 [기간] 2020.05 ~ 2021.12  [주제] 청소년, 공익활동, 커뮤니티 [대상] 공익활동에 관심있는 청소년 누구나 [주최·주관] 아름다운재단,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 어떻게 진행하나요? 커뮤니티 구성 : 청소년이 공익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구성합니다.  커뮤니티 오리엔테이션 : 유스펀치 커뮤니티의 목적을 공유하고 구성원간 교류 시간을 갖습니다.  오거나이저(커뮤니티 운영진) 구성 : 고관여자 멤버를 기반으로 오거나이저 그룹을 구성하여 당사자의 주도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합니다.  가이드 개발 : 프로젝트에 관한 다양한 시민, 당사자, 관계자 등을 초대하여 이야기 나누는 활동 공유회 가이드를 개발합니다.  활동공유회 개최 :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종료할 때 프로젝트 결과와 진행과정 중에 느낀 점, 활동을 통해 새롭게 얻은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자리를 만듭니다.  🌈 기대효과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운 코로나19 환경에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공익활동 공간 및 가이드 제공 💬 함께 한 시민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권한과 참여를 확장하다-청소년 심사위원 인터뷰(아름다운재단) 📌 프로젝트 진행결과 유스펀치 커뮤니티(카누)  오리엔테이션 후기 📙 참고자료/프로젝트 사례 유스펀치 커뮤니티 소개 자료(아름다운재단) 프로젝트 팀 소개(아름다운...

2023-03-17

제주도
[결과보고] 삶의 전환을 실험하는 시민 커뮤니티, 커먼즈필드 제주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상상하는 소통협력공간’ 커먼즈필드 제주가 물리적 공간을 넘어 보다 협력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와 활동을 아카이브했고, 커뮤니티의 그라운드룰을 함께 결정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커먼즈필드 시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에 시민들의 경험과 지식이 공공재로 쌓일 수 있도록 시민들이 자신의 실험을 공공재로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씨앗도서관: 툴킷 제작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커먼즈필드 제주 [유형] 커뮤니티 [기간] 2019.10~12.  [주제] 시민참여, 협력적 거버넌스, 커뮤니티, 툴킷 [대상] 씨앗사업(제주 소통협력공간 시범사업) 참여자 (씨앗사업 커뮤니티 15팀 ) [주최·주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 어떻게 진행하나요? 커뮤니티 시작 : 참여자들이 그라운드룰(문화적 규범)을 만드는 과정을 시작하며 커뮤니티를 구성합니다.  커뮤니티 액션 :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공동의 약속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토론과 합의가 필요한 주제에 대해서는 시민총회를 열어 주기적으로 토론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툴킷제작 워크숍 "씨앗도서관" : 시민들이 모여 커뮤니티의 공동자원(툴킷)을 만들었습니다. 삶의 전환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툴킷을 만들어 공유하고 공동작업으로 다듬어 갔습니다.  🌈 기대효과 커뮤니티 경험과 형성 : 씨앗도서관 워크숍과 온오프라인 툴킷 아카이브에 참여한 시민들은 커먼즈필드의 정신인 ‘공공재를 함께 만들고 발전시켜나간다'는 의미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참고자료/프로젝트 사례 시민들의 전환실험 커뮤니티, 커먼즈필드 제주(카누)

2023-03-17

공론장 청(소)년 리빙랩 노동
[시리즈] BLAH in the 공청 : 3화. 청년조합원들이 바라는 노조의 변화는?

‘BLAH in the 공청’은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청년 조합원이 일터와 노조에 필요한 변화를 이야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조합원들과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실험하고, 산발적이고 비공식적이던 논의의 장을 조직 내부로 끌어와 실질적 변화의 토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BLAH in the 공청 [유형] 공론장, 리빙랩, 플랫폼 [기간] 2021년 6월~10월(5개월) [주제] 일터와 노조에 필요한 변화 [대상] 청년 조합원, 시민 172명 [주최·주관] 공공운수노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조직문화의 문제와 대안을 이야기했던 첫 번째 실시간 공론장과 임금체계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두 번째 실시간 공론장에 이어, 지난 10월 28일에 공공운수노조 청년공론장 ‘BLAH in the 공청’의 세 번째 실시간 공론장이 열렸습니다. 1,2회차 공론장에서 모아진 주제 관련 의견들을 톺아보는 발제도 마련되었으니, 앞서 진행된 두 번의 실시간 공론장을 아쉽게 놓치셨다면 이번 공론장 소식에 더욱 주목해주세요! 🥳이번 주제, 어떻게 정해졌나요? ▲ 실시간 공론장 참가자 사진   세 번째로 열린 실시간 공론장의 주제는 청년 조합원이 말하는 ‘노동조합의 역할’이었습니다. 지난 두 번의 실시간 공론장에 참가한 청년조합원들은 조직문화와 임금체계에 대한 노동조합의 역할도 물론 중요하지만, 노동조합에 청년이 참여하기 위해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청년이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 지 청년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청년들이 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 활동을 하며 겪은 어려움이나 받았던 도움이 있었는지, 또 노동조합을 탈퇴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는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노동조합의 역할을 직접 제안하는 시간으로 구성했습니다. 🥊 밸런스 게임으로 공론장 분위기를 고조시켜요! 밸런스 게임에서는 이런 보기들이 있었어요! 실시간 공론장 초반, 처음...

2021-10-17

공론장 청(소)년 리빙랩 노동
[시리즈] BLAH in the 공청 : 2화. 청년들이 말하는 공공기관 임금체계 문제와 대안

‘BLAH in the 공청’은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청년 조합원이 일터와 노조에 필요한 변화를 이야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조합원들과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실험하고, 산발적이고 비공식적이던 논의의 장을 조직 내부로 끌어와 실질적 변화의 토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BLAH in the 공청 [유형] 공론장, 리빙랩, 플랫폼 [기간] 2021년 6월~10월(5개월) [주제] 일터와 노조에 필요한 변화 [대상] 청년 조합원, 시민 172명 [주최·주관] 공공운수노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지난 7월에 <일터의 조직문화>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실시간 공론장, 다들 기억하시나요? 청년의 시각으로 보는 조직문화의 문제와 그 대안에 대해 두 개의 발제를 듣고, 공론장에 참여한 청년 조합원들이 이에 대해 직접 토론한 후 빠띠 믹스를 통해 노조에 제안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 두 번째 실시간 공론장, 어떤 주제로 열렸을까요? ▲ 실시간 공론장2 참가자 줌 화면 이번 9월 9일에는 공공기관의 임금체계를 주제로 두 번째 실시간 공론장이 열렸습니다. 지난 해, 기획재정부에서는 직무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을 도입하고, 이에 대한 경영평가 점수를 확대하겠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와 함께, 각 사업장과 노동조합 내부에서는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임금 분배와 체계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언론에서는 청년세대가 기존 노동자들과 임금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이에 노동조합까지 새롭게 결성했다는 기사가 한 달에 몇 건씩 보도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부의 관점이 아닌, 공공운수노조 2030청년들이 직접 이야기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간혹 세대갈등으로 비춰질까 하여 현장에서 임금에 대해 말하지 못했던 것을 허심탄회하게 청년들들이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번 공론장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공론장에서는 빠띠 타운홀을 활용했어요! ▲ 빠...

2021-09-15

공론장 청(소)년 리빙랩 노동
[시리즈] BLAH in the 공청 : 1화. 우리 일터의 조직문화, 문제와 대안 찾기

‘BLAH in the 공청’은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청년 조합원이 일터와 노조에 필요한 변화를 이야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조합원들과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실험하고, 산발적이고 비공식적이던 논의의 장을 조직 내부로 끌어와 실질적 변화의 토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BLAH in the 공청 [유형] 공론장, 리빙랩, 플랫폼 [기간] 2021년 6월~10월(5개월) [주제] 일터와 노조에 필요한 변화 [대상] 청년 조합원, 시민 172명 [주최·주관] 공공운수노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지난 2021년 7월 20일 오후 7시, 공공운수노조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함께한 공공운수노조 청년공론장 'BLAH in the 공청'의 첫 번째 실시간 공론장 '블라블라1 : 일터에서 내가 꾸는 꿈은, 퇴사.. 아니고 일터를 바꿈'이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에서 조직문화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토대로 사전 투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실시간 공론장을 통해 발제와 소모임토론 후 빠띠 믹스를 통해 노조에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공공운수노조 청년공론장 : BLAH in the 공청' 이란? 'BLAH in the 공청'은 공공운수노조 2030 청년 조합원들이 직장 내, 혹은 노조 내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블라인드를 넘어 나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블라블라💬" 이야기하고, 대안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평등, 공감, 존중의 공론장입니다. 공론장을 통해 청년 조합원들이 자유롭게 나눈 의견을 토대로 만들어진 다양한 대안들은 공공운수노조의 사업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청년조합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공론장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의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 빠띠 믹스 002030으로 공론장에 참여해보아요! "이런 이야기 해도 될까?", "나만 문제라고 생각하나?" 싶은 그런 이야기, 다들 있으시죠...

2021-07-17

[결과보고] 서울 영등포구 ‘협치영등포 N개의 공론장’

'협치영등포 N개의 공론장'은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 ‘2022년 지역사회혁신계획’ 수립에 앞서 협치 의제에 관한 주민의 의견을 모으는 온/오프라인 공론장입니다. 관련 부서, 전문가, 지역주민, 의제 제안자 등으로 구성된 영등포 협치 의제연구모임이 참여했습니다. 서로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의하며 9개의 의제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고자 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협치영등포 N개의 공론장 [유형] 공론장, 리빙랩 [기간] 2021년 4월~6월(3개월) [주제] 2022년 지역사회혁신계획 [대상] 관련 부서, 전문가, 지역주민, 의제 제안자 142명 [주최·주관] 서울시 영등포구,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영등포와 빠띠는 의제연구모임을 어떻게 꾸려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였는데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숙의, 토론하도록 하고 그 과정을 한 곳에 쌓아 서로의 정보격차를 줄이며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주민 모임으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위해 빠띠는 온, 오프라인 워크숍 진행과 빠띠 믹스 플랫폼(mix.campaigns.do/g/ydp_123/)을 함께 운영하여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의제를 구체화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영등포와 빠띠가 함께한 의제연구모임 여정을 소개합니다! 💡온라인으로도 함께 만들어가요, 사전모임과 빠띠 믹스 만나기 5월 7일(금)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 된 사전교육은 보다 본격적인 정책 구체화에 앞서 사업의 목표와 과정을 이해하고 함께 여정을 만들어갈 주민들의 네트워킹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2021년 의제연구모임에 참여한 9개의 팀은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협치영등포 2022 협치의제 목록 아름다운 나비(길고양이와 사람의 상생) _ 중장년 1인가구를 길고양이 급식소 관리자로 지정, 운영을 통해 길고양이 문제 해결 및 1인가구 사회참여 활성화 청과물 페스티벌 _ 제철 과일을 이용한 청과물 페스티벌(반기별) 운영 및 관광벨트 구축 영등포 마을 &...

2021-06-17

서울특별시
[후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WTA Platform

WTA [What is To be Asked] Platform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하는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코로나19 이후의 건축과 도시 협력적 연구와 제안을 위한 오픈 콜”을 위한 공론장입니다. 사업 개요 [사업명] WTA [What is To be Asked] Platform [유형] 공론장 [기간] 2020년 8월(1개월) [주제] 코로나19 이후 건축과 도시 [대상] 세계시민 360명 [주최·주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코로나19 이후의 건축과 도시. 우리는 무엇을 질문해야 할까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한 “WTA 오픈콜"과, WTA 오픈콜을 위하여 빠띠가 함께 만든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인 “WTA Platform”을 소개합니다. WTA가 무엇인가요? WTA란, “What is to be asked?”의 약자입니다.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코로나19 이후의 건축과 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된 협력적 연구와 제안을 위한 오픈콜의 이름이지요. ‘오픈콜’을 우리말로 하자면, 일종의 ‘열린 국제 공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 오픈콜을 위한 공론장 플랫폼에도 같은 약자를 붙여 “WTA Platform”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이 오픈콜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첫 단계는 ‘주제 제안'입니다. ‘주제 제안’ 단계는 한국어와 영어를 주 언어로 하는 디지털 공론장을  열어,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제 제안' 기간을 가졌습니다. ‘무엇을 질문할 것인가?’라는 대주제 아래, 각자의 의견이나 생각, 질문, 제안 등을 올리는 것이지요. 가볍고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도 있고, 몇몇 팀들은 정식으로 ‘주제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서로의 의견이나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협력적 네트워킹을 구축 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