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데이터 공동작업 #워킹그룹 #툴킷

데모스X
발행일 2023-03-17 조회수 269

소개

시민주도 워킹그룹은 시민들이 그룹을 구성하여 스스로 제안하고 시도하고 실험함으로써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합니다. 공익데이터 공동작업 워킹그룹은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해결방법을 찾고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해보고 싶은 시민들이 모여 워킹그룹을 구성합니다.


 


 

공익데이터 공동작업 워킹그룹은?

  •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데이터 조사 방법과 항목 등 데이터 활동을 기획합니다. 
  • 수집한 데이터에 대한 해석과 토론 이에 대한 이슈를 발견합니다. 
  • 발견한 이슈에 대한 대안과 실천활동을 확장하고 지속합니다. 

 


 

주요방법

  • 스스로의 동기로 핵심 이슈 발굴과 데이터 활동계획 세우기
    - 어떤 관심과 동기를 가지고 이 활동에 참여했는지, 주제 관련해 어떤 문제의식이 있는지 나누며 활동의 공동방향을 그립니다.
    - 도출된 주제들을 바탕으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 수집할지 관찰 방법과 일정을 계획합니다.
    - 관찰 시 준비사항과 주의할 점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조사 가이드를 작성합니다.

 

  • 현장 관찰 및 인터뷰를 통한 구체적 데이터와 이슈 발견
    - 필요 시 현장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데이터를 직접 수집합니다. 관찰 시 발견된 걸림돌은 공유하여 다음 모둠의 관찰활동에서 보완하도록 합니다.
    - 수기로 기록한 조사지를 정리하여 구글시트와 문서에 공동작업으로 기록합니다.
    - 데이터 수집 활동 전반에 대한 회고를 통해 서로 느낀 점을 공유하고, 남은 활동을 위한 실험거리를 나눕니다.

 

  • 공동작업 워크숍을 통한 보고서 제작
    - 공동작업으로 토론과 논의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기준에 맞게 정제하고, 정제된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 관련 자료를 찾고, 데이터와 자료를 통해 스스로의 생각을 작성합니다.
    - 데이터와 발견한 이슈를 정리한 웹 보고서 구성을 기획하고 역할 분담합니다. 참여자들이 함께 공동작업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된 보고서의 내용을 완성합니다.

 

  • 이슈 확산을 위한 공론장 & 캠페인
    - 발견한 이슈 중에서 주요 주제를 잡고 발제문을 준비하여 공론장을 열거나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기획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활동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에 문제를 확산합니다.

 


 

공익데이터 공동작업 워킹그룹, 이런 점이 좋아요

  • 다양한 시각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지역과 사회문제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해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과 대안을 위한 활동으로 확장합니다.

 


 

활용사례

  • 춘천 일상관찰가 우리동네 리어카
    - 관찰과 데이터를 통해 도시 일상의 사각지대인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활동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슈로 확산합니다.
    - (클릭) 사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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