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시민협력플랫폼 홍보 및 시민의견 청취 2017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마당 진행된 '깜짝 기자회견'은 시민협력플랫폼 '민주주의 서울'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민의 발언을 기자들이 유명인을 취재하듯이 듣고 기록한다'는 컨셉으로 세종문화회관 한 가운데 단상을 설치해놓고, 단상에 서는 시민이 나타나면 갑자기 기자들이 모여들고 기자회견이 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갑자기 열린 시끌벅적한 해프닝으로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서울시가 시민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들으려 노력한다'는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특정주제 시민의견 수렴 2019년 5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어떤 모습이어야할까요?라는 의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그 의견을 플랫폼에 담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본 의제에 가장 관심 있어하는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어린이날, 가족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대공원을 선정하였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튬 가족 사진촬영,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타투스티커를 부착해주는 등의 세부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에게는 어린이날에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였고, 보호자들에게는 본 의제와 기관의 시민협력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불특정다수 시민의견 수렴 그 외 상시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시민제안'은 시민들이 자주 모이는 공간을 타겟팅하여 특정 의제에 대한 의견을 묻거나,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일상의 의제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타겟팅된 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 홍대입구, 서울숲 등의 장소였으며, 시민협력플랫폼 '민주주의서울'을 보다 쉽게 안내하고 특정의제를 쉽게 소개를 위해 리플렛을 제작하였습니다. 면대면으로 만난 시민들에게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 관심을 보이는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시민협력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이용기반을 만드는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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