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1번 버스를 아십니까?] ‘일하는 곳은 다르지만 고민은 같습니다' (서울/빠띠)
투명인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노회찬재단과 시민대화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데모스X가 함께 준비한 대화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6411의 목소리’ 저자 중 한 분이신 리리 작가님을 모시고, 일하는 보통 사람들의 노동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진행 일시 : 2024년 7월 26일(금)
함께한 사람들 : 바다, 단디, 리리, 이브라힘, 태이, 트리, 엠버, 조아, 서연 (총 10명)다양한 노동 환경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워커홀릭에서 워킹맘으로 전환되는 과정, 더 많은 시민들이 만났을 때 나눌 수 있는 논의에 대한 기대, 최근 아이돌의 노동 실태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모임이 눈에 띄었다는 이야기 등 다양한 동기를 가진 분들이 모였습니다.
대화 모임 시작 계기책 '나는 얼마짜리입니까?'과 6411의 목소리 연재글을 읽고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끼리 모여 각자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진행 흐름
토론 결론 요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