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2019 민주주의 서울 공론화 유형
[참고] 민주주의 서울 '의제선정단' 운영 사례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의 제안을 통해 일상의 사회문제를 발굴화하고 의제화 하는 과정을 시민과 기관이함께 토론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2018년에는 '공론의제선정단'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10대부터 60대까지 1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해 시범 운영하였습니다. 어떤 제안을 공론화 의제로 선정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토론할 수 있는지 형식과 내용을 논의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대표성과 의제 기획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토론의제선정단'을 '의제기획그룹'과 '의> 제선정그룹' 두 개의 그룹을 구성, 운영했습니다. 의제기획단은 시민 제안의 공론화 여부를 검토하고, 의제의 성격을 고려하여 시민참여에 적합한 공론화 형식을 만들었습니다. 특정 의제 전문가가 아닌 시민참여 공론장 기획, 운영 경험이 있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갈등조정전문가, 행정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의제선정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제안을 공론화할 수 있는 적절한 방식, 공론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 등을 논의하고 결정하였습니다. 회의 개최시, 연령(20대~60대), 성별, 지역 균형을 고려하여 20명을 선발해 구성했습니다. (예시) 민주주의 서울 '재건축, 재개발 길고양이' 공론화 과정 (2019) \ '서초구 재건축 단지의 길고양이를 도와주세요'라는 시민제안이 올라왔고, 의제선정 기준을(공감 500건 이상) 넘음 의제기획단 토로을 거쳐 실험형, 찬반형으로 공론형태 기획했고, 의제선정단에서 찬반형으로 선정됨 민주주의 서울 사이트에서 '재개발, 재건축 단지 길고양이 보호 조치를 만들어야 할까요?'로 30일 동안 공론화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