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미디어

[언론보도] 일본TBS 주간보도 life 방영분

  일본 방송 TBS에 빠띠가 소개되었습니다. '촛불시위를 계기로 온라인에서 사회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늘었다. 빠띠 사이트에서 젊은이들은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를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정치계에 움직임을 촉구한다.'   > 영상 보기  

2024-09-04

[언론보도] ‘다음 아고라’ 같은 플랫폼, 내 손으로 만들고 싶나요

  국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고쳐달라고 말하려면, 예전에는 정당이나 언론사, 시민단체 등을 찾아가야 했죠. 시민 한 사람이 국가의 제도를 바꾸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니까 힘 있는 집단에 이를 대신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민 혼자라도 두렵지 않은 세상이죠. SNS를 통해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찾고 ...

2024-09-04

[헤럴드스토리]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를 기록하는 사람들

  빠띠가 세월호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월호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기억은 기록되지 않으면 흩어져 버린다고.   > 영상 보기

2024-09-04

[언론보도] 온라인으로 대통령 탄핵하는 세상, 올까?

  이 세상 곳곳에는 '바보 같은 사람'이 있다. 돈 안 되는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편한 길 대신 험한 곳으로 찾아가며, 남들이 질펀하게 먹고 마시고 떠난 자리를 묵묵히 치우면서 '다른 판'을 다시 열심히 구상하는 사람들. 개발자 권오현 유에프오팩토리 대표(현재 슬로워크와 합병)도 그런 사람이다. '민주주의를 개발하고 싶다'는 마음으...

2024-09-04

[언론보도] 닻 올린 ‘sewolarchive.org’

  “세월호 문제인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1월1일 새해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시기조차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했다. 어쩌면 기억하기 싫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달리 많은 시민이 아프고 슬픈 그날을 애써 기억하려 한다. 비극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그날의 진실을 알아야 하고, 진실을 알아야 참사를...

2024-09-04

[언론보도] 디지털서 꽃핀 직접민주주의...'우리가 주인이당'

‘데니스 홍 로멜라 소장, 윤태웅 고려대 교수, 김승환 포항공대 교수, 한재권 한양대 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황농문 서울대 교수, 김상욱 부산대 교수….’ 로봇공학, 물리학, 전자계측 등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이들 전문가의 이름이 나열된 곳은 관련 학술지나 전문매체가 아니라 한 온라인 게시판이다. 디지...

2024-09-04

[언론보도] 기술로 더 나은 민주주의를 개발합니다

국회를 압박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을 이끌어낸 촛불 시민들에게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강력한 무기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분노와 바꾸자는 열망이 인터넷을 타고 폭발했다. 정보를 공유하며 스스로 배우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주체적 개인들이 광장에 모여 거대한 연대를 이뤘고, 온라인과 광장의 결합은 더 큰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디지...

2024-09-04

[언론보도] "IT가 정치 바꾼다"... 시민 참여형 정치 플랫폼 봇물

정치 스타트업 와글은 최근 `박근혜 게이트 닷컴`(parkgeunhyegate.com)을 개설해 주목받았다. 이번 탄핵 정국과 관련된 인물을 소개하고 시민 생각을 모으는 웹사이트다. 앞으로 촛불민심을 대변할 온라인 시민의회 대표단도 구성할 예정이다. 와글은 지난해 8월 설립됐다.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목표 펀딩의 168%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모아 운영...

2024-09-04

[참여연대] 와글·빠띠와 함께 듣도 보도 못한 정치

빠띠가 와글과 함께 팟캐스트에 초대되었습니다.     > 팟캐스트 듣기

2024-09-04

[언론보도] 그날 광화문에는 n개의 깃발이 올려졌다

지난 25일 밤 11시,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는 제주도의 한 병원 입원실 침대에서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며칠 전 교통사고로 입원했지만 작업을 늦출 수는 없었다. 평소에는 여학생들에게 과학기술을 교육하는 기업 대표이지만 오늘은 다른 사명을 띠고 금요일 밤을 보내야 했다. 사회적기업가, 비영리조직 활동가, 기업 사회공헌활동 담당자 등이 모여 며칠 전부...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