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국가뿐 아니라 구에서도 온실가스를 상당히 감축해야 합니다.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하려면 2030년까지 중간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야합니다.그렇다면 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장바구니 사용, 재활용만으로는 일상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주거, 교통, 먹거리 등 생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노원구는 구민들의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법을 따져보고, 구에서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함께 논의해보려합니다.
(1) 사회적 기초가 부족한 노원구의 교통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과 정책이 충분한가요?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