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이 되려면 구민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환경X노원

구민이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개인의 역할과 사회의 역할을 논의하여 탄소중립 기본계획 등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수있을까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국가뿐 아니라 구에서도 온실가스를 상당히 감축해야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하려면 2030년까지 중간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장바구니 사용, 재활용만으로는 일상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주거, 교통, 먹거리 등 생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노원구는 구민들의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법을 따져보고, 구에서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함께 논의해보려합니다.

작은 도넛 워크숍

Q

(1) 사회적 기초가 부족한 노원구의 교통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과 정책이 충분한가요?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상세
  • 구와 구 간의 이동보다 노원구 내 이동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마을 버스 노선 확대, 자전거 인프라 확대 및 시민 교육 등의 보완책이 필요합니다.
  •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휠체어, 유아차 등의 탑승을 고려한 정류장 시설 개선 등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