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그룹] 청년 성평등 프로젝트 커뮤니티 ‘그럼에도 우리는'
- 작성자: 워킹그룹팀
- 작성일: 2023.03.17. 16:35
- 조회수: 700
🌲 소개
청년 당사자들의 주도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협력을 통해 서로의 과정을 완수하고 이를 사회에 확산시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 개요
- 대상 :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3인 이상의 프로젝트 팀
- 사업기간 : 2022. 8. ~ 2023. 1
- 참여자 : 2022년 1기 13개 팀, 총 47명
🗺️ 어떻게 진행했나요?
1. 커뮤니티 구성
- 커뮤니티를 통한 활동이 개별 프로젝트를 넘어 서로가 공감하는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의 걸음이라는 것을 인식합니다.
- 커뮤니티 안에서 함께 지킬 행동강령을 통해 우리의 커뮤니티의 안전과 약속을 함께 지키고 만듭니다.
2. 정기모임
-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만남의 장을 만들고, 이 안에서 [제안 / 응원과 지지 / 정보제공] 등 여러 분야로 적극적인 피드백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 과정을 사용하는 플랫폼에도 아카이빙하여 구성원이라면 누구든지 각 프로젝트의 과정과 피드백을 볼 수 있도록 공유합니다.
3. 멘토링
-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배움을 적극적으로 진행합니다. 커뮤니티 안에서 서로가 서로의 멘토가 되어주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해당 분야 활동가를 초청하여 배웁니다.
4. 데모데이
- 활동 중간 과정에 대해 공유하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서로의 활동에 기여합니다.
5. 성평등공유회
- 활동을 통해 경험하고 얻은 것을 더 많은 사람들과 의미와 과정을 나누고 영향력을 확산시키도록 자리를 기획하고 함께 준비합니다.
🌈 기대효과
- 지지와 격려, 피드백 등 협력과 기여를 통해 프로젝트의 내실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개별 팀을 넘어 성평등 문화라는 공동의 보다 영향력있는 활동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례와 대안을 확산할 수 있습니다.
- 성평등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속됩니다.
📌 프로젝트 진행결과
- 그럼에도 우리는 1기 13개 프로젝트팀
- “서로가 서로의 편이 될 수 있도록” 담롱
- “세상에 굳어진 차별을 녹이는" 산성비
-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는 여성들” 온-Air
- “페미니즘이라는 우주선을 타고 새로운 과학기술학으로” FSTS
- "몸의 목소리와 활력을 회복하는 '바디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합니다.” 변화의 월담
- “I SPORT, therefore I am! 운동하는 여성들을 이야기 합니다.” 아이스티
- “모험하는 여성들의 아웃도어 커뮤니티” 우먼스베이스캠프
- “가치-잇게 여성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응원합니다.” 페미리하우스
- "지역 문화예술의 연결" 어나더스
- “서로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켜주는 페이스메이커” 뿌리탐사
- “온라인 상의 남성중심적/소수자차별적 정보에 문제의식을 느껴 시작한 여성주의적 관점의 정보집합체” 페미위키
- “예술과 교육으로 여성주의 몸문화를 질문하고 실천합니다”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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